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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1. 일 정: 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참가 이전, 4주간 연습
2. 기획의도: - 아동극 최강국인 덴마크의 저명한 연출가 Torkild Lidebjerg와 아시테지 한국본부 1개 회원극단의 협업 기회 제공 - 안데르센 작품 공연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통해 양국간 상호문화적 교류를 꾀함
3. 주 최: 아시테지 한국본부
4. 협 력: 덴마크 테아터센트룸(아동청소년연극협회)
5. 세부사항 [참여단체 역할] - 연습실 제공 - 무대제작, 진행(장치, 음향, 조명) 비용 및 인력 비용 부담 - 영어 가능한 협력연출자 참여 [아시테지 한국본부 역할] - 덴마크 연출가 왕복항공료(사전방문 포함 2회), 연출료/작품료, 숙박비(사전방문 4박, 연습 및 공연 30일) 지원
6. 참가극단 혜택: - 2014년 7월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참가 1년 후 작품공연권 보유 (연출가 저작권 추후 협의 예정) - 2015년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Danish Festival’ 축제 참여 추진
7. 참가신청: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2014년 2월14일 18:00까지 신청서 이메일 접수 international@assitejkorea.org
8. 결과발표: 2014년 2월28일 (예정)
※ 추후 변경사항이 생길 수 있음
<덴마크 연출가 Torkild Lindebjerg 약력> 연출을 맡을 Torkild Lindebjerg는 1975년 오딘극장에서 광대공연기법을 공부한 후, 1976년 정부장학금으로 프랑스에서 마임의 대가인 에띤느 드크루를 사사했다. 1981년부터 코펜하겐에서 배우, 무용수,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1985년 TT극단을 설립하여 덴마크 최초의 어린이 넌버벌 작품인 <벤자민>을 제작했다. 그의 대표작 <파리>는 전 세계를 순회했으며 (일본에서 130회 이상), 호주 연출가와 작업한 <돌 얼굴>은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등에서 공연했다. 30편 이상의 작품을 연출했는데, 대표작인 <자비로운 사마리아인>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라> 등은 덴마크 연극상인 "Reumer" (덴마크의 에미상) 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