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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7
  • [관람후기]( 리틀뮤지션 / 브러쉬씨어터) 작은악사 모비치의 해님 찾아 삼만리
  • 작성자 : 이재연 조회수 : 392

15회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를 하루 남겨둔 1월18일 금요일 오후

< 아 글쎄, 진짜? > 관람 후 #동양예술극장 을 다시 찾은건 공연 < 리틀뮤지션 > 의 관람을 위해서였어요.

여름군의 겨울방학의 가장 큰 계획은 다름 아닌 #아시테지겨울축제 참가였는데요 , 주위에 하루에 두편씩 그것도 일주일 남짓한 기간에 총 7편의 공연을 관람한다고 하면 늘 빠지지 않고 듣는 말이 \" 대단하다 ~! \" 였답니다. 이 대단하다라는 말 속에는 참 다양한 의미가 있다는것 잘 알고 있어요. 7편이나 되는 좋은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겠다는 의미와 함께 한작품 관람을 위해 대학로를 오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무려 7작품이나 보려면 얼마나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을까 라는 의미도 담겨있어요. 사실 4년전 처음 #아시테지 축제에 참가할땐 저도 그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 공연을 관람하고 또 한번 두번 아시테지축제를 함께하다보면 포기할 수 없고 놓칠 수 없는 우수한 공연들을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이 생긴다고 할까요 ? 그리고 이젠 아이인 여름군 체력보다 엄마의 체력안배가 더 중요하게 여겨질만큼 여름군도 온전히 축제를 즐길 수 있기 시작했구요.

 

 

 

 

번 축제 기간중 두번째로 찾는 동양예술극장은 이번 축제 덕분에 처음 와보는 대학로공연장이기도 한데요 ,

4호선 혜화역 1번출구로 나와 골목을 따라 조금 들어가다보면 거의 막다른 골목 즈음 , 탁 트인 앞마당을 가진 동양예술극장을 만날 수 있어요. 골목마다 동양예술극장을 어려움 없이 찾아갈 수 있도록 이정표들이 충실하게 설치되어 있으니 이정표만 따라가면 돼요.

동양예술극장은 따로 관객을 위한 주차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 멀리 갈 필요없이 동양예술극장을 찾아 골목길로 접어들면 바로 유료주차장을 찾을 수 있어요.

 

 

 






마도 동양예술극장에서 매월 발행하는 소식지 같은 건가봐요. 2019년 1월에 동양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있는데요 , 요걸 발견한 곳은 다름아닌 화장실이었다는건 안비밀 ~ !

동양예술극장 1월의 소식중 가장 먼저이자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내용은 다름아닌 제15회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 관련 소식이네요.

 

 

 




양예술극장 1층 티켓박스에서 표를 받아서 일단 3층 로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공연시간이 임박하여 공연장 입장이 가능해지고나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연장으로 입장했지요.

사실 여름군과 저에게는 이번이 < #리틀뮤지션 > 을 처음 만나는건 아니었던게 바로 작년 이맘때 열렸던 제14회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에서는 공식초청작으로 < #작은악사 > 라는 제목으로 이미 한차례 만난적이 있었던 공연이거든요. 작년에 이 공연을 만날때에도 설레이면서 만난 기억이 있는데요 , 그땐 올해우수작이 아닌 공식초청작이었기에 좀 더 특별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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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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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http://ivy11721.blog.me/2214519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