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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동료 뮤지션의 이름이 똑같이 Julien 이면서 동시에 음악과학자라고 소개하는 한 남자는 소리를 들는 것을 넘어서 소리를 볼 수 있는지? 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어? 이건 또 무슨 소리지? 그냥 음악은 소리로 듣고 마음으로 즐기는 거 아닌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생각했는데 말이죠. 처음 도입부분에 우리 나라 동요, \'그대로 멈춰라\'를 박자에 맞추며 같이 부르며 분위기를 띄워주네요. 그 다음엔 전자 키보드 연주와 함께 배경화면에 뮤지션의 3D 얼굴이 나와서 얼굴과 입술 근육이 움직이며 똑같이 노래하는 모습이 나오고 작은 큐브 그림이 나오는 터치스크린을 박자에 맞춰 누르기도 하고 각종 사물을 수조안에 넣어서 흔들어보기도 하고요. 실험극답게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네요. 다만 아쉽다면 관객들도 몇 명 뽑아서 이런 실험물(?)만져보는 기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뮤지션들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창조적인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열정적으로 보여주는데요. 앞으로 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뚱땅뚱땅 루멘스 홍보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3370015 공연에 대한 리뷰는 https://blog.naver.com/lovejoypeace/221331573258 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자신과 동료 뮤지션의 이름이 똑같이 Julien 이면서 동시에 음악과학자라고 소개하는 한 남자는 소리를 들는 것을 넘어서 소리를 볼 수 있는지? 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어? 이건 또 무슨 소리지? 그냥 음악은 소리로 듣고 마음으로 즐기는 거 아닌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생각했는데 말이죠.

처음 도입부분에 우리 나라 동요, \'그대로 멈춰라\'를 박자에 맞추며 같이 부르며 분위기를 띄워주네요.

그 다음엔 전자 키보드 연주와 함께 배경화면에 뮤지션의 3D 얼굴이 나와서 얼굴과 입술 근육이 움직이며 똑같이 노래하는 모습이 나오고 작은 큐브 그림이 나오는 터치스크린을 박자에 맞춰 누르기도 하고 각종 사물을

수조안에 넣어서 흔들어보기도 하고요.

실험극답게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네요.

다만 아쉽다면 관객들도 몇 명 뽑아서 이런 실험물(?)만져보는 기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뮤지션들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창조적인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열정적으로 보여주는데요. 앞으로 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뚱땅뚱땅 루멘스 홍보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연에 대한 리뷰는 https://blog.naver.com/lovejoypeace/221331573258 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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