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름 님비곰비란 악학궤범 동동에 실린 고어로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1991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산하 공연예술아카데미 출신들이 모여 창단했습니다. 

전통 문화를 충실하게 반영한 공연과 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공연 이외에 워크숍, 부설 나우리 연극학교 및 삼송축제를 통한 교육연극의 활성화와 지역 문화 창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1993년에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 전국순회 공연 을 가졌습니다. 

대표 정상식은 서울예술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에쿠우스> <허재비 놀이> <레 미제라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지하철 1호선> <한여름 밤의 꿈> <둥개둥개 이야기 둥개> <십이지신> 등의 연극과 뮤지컬 및 아동극에 출연했으며, 

특히 교육연극에 대한 관심을 남다르게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어린이연극제에서 1993년 우수작품상 제작상, 1994년 우수작품상을 받았고, 1994년 2월 일본 오끼나와 국제아동청소년 연극제에 초청되어 공연했다. 

1998년 부산 여름 아동극 페스티벌 , 1999년 과천 세계마당극축제 , 2000년과 2001년 의정부 아동극 공연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참가했습니다. 

<처용의 얼굴> <해연> <둥개둥개 이야기 둥개> <은하의 들꽃> <십이지신> <춤추는 허수아비> <말도로르이 노래를 향한 마지막 콘서트>

<롤러 타는 외디푸스, 재미있어야 할 외디푸스> 등이 대표작입니다 . 

주요 레퍼토리 

<둥개둥개 이야기 둥개> 1993년/ 60분/ 7명 

<롤러 타는 외디푸스, 재미있어야 할 외디푸스> 1995년/ 80분 

<십이지신> 1999년/ 60분/ 12명 

<춤추는 허수아비> 2000년/ 60분/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