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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7월
  • 2013 아시테지 한국본부 뉴스레터 7월호
  • 조회수 : 2299

        아시테지 뉴스레터 7월호 

  

제21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막식      7월 18일 목요일 

  

  

  

  

  

7월18일 제21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시작됩니다. <엘제이야기>를 개막작으로 총 6개국의 11작품이 11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공연 외에 축제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흥미로운 야외공연, 전시까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축제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심포지엄 및 라운드 테이블도 마련하여 아동청소년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 개막작  엘제 이야기--
개막작 <엘제이야기> 는 무거운 주제의 나치 이야기를 간결하면서도 빠른 템포의 무대표현으로 변형하여 아름다운 무대미학을 만들어내고 있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작품입니다. 독일 아동청소년극단들이 어떤 주제를 어떻게 무대에서 표현하는지 여러가지로 배울 점이 많은 공연입니다.  




 

회원을 위한 축제 소식 

아시테지 학술심포지엄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기간 중
7월22일(월)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아시테지 학술심포지엄이 있습니다. 시각의 확장, 주제의 확장
그리고 형식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21세기 문화적 환경속에서의 아동청소년 연극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니다.
 

회원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7월21일 일요일 저녁 6시 대학로 동숭아트홀 꼭두박물관에서 여름축제에 참가하는 해외 공연팀과 아시테지 회원들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국제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합니다. '더 넓고 깊은 국제 교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아시테지 소식 

2013. 6.19      고문, 자문회의 개최

아시테지 한국본부의 고문단과 자문위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시테지 31년의 역사를 존재하게 해주신 전직 원로 이사장님(고문단)들과 아시테지의 발전을 위해 역할해주시는 자문위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테지의 과거와 미래를 얘기하는 시간과 함께 사무국은 그간의 운영보고와 다가오는 여름축제에 대한 보고와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고문단에는 초대 이사장이셨던 현대극장 대표 김의경,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장을 역임하신 김우옥, 극작가 윤조병, 현 속초예총회장이신 이반 선생님이 계시고 자문위원으로는 춘천인형극제위원장이셨던 강승균, 국민배우 권성덕, 전 이사장 김병호 송인현, 서울예술대학 교수이자 극작가이신 윤대성, 작가 이상화, 전 삼성문화재단 위원 윤여익,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이주영, 현대인형극회 조용석선생님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존칭 생략) 고문,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존중하고 실천하는 아시테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3.7.8        예그린어워드 수상작 심사 완료

한국뮤지컬협회와 충무아트홀이 공동주최하고 아시테지한국본부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의 아동청소년뮤지컬상이 올해는 ‘아시테지상’으로 명칭을 바꾸어 진행됩니다. 아시테지상은 아시테지 한국본부와 한국뮤지컬협회에 등록된 회원단체의 작품을 신청이 아닌 선정으로 한 해 동안 심사하여 한편의 우수작을 시상합니다. 아동청소년극에 흔히 삽입되는 간단한 음악의 수준이 아닌 음악이 주가 되어 스토리 전체를 이끌어가는, 작곡과 작사 등 음악의 전문성이 심사의 초점입니다. 7월8일 최종 심사가 완료되어 8월 둘째주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단체들이 예그린어워드에 도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2013.7.18일 ‘엘제 이야기’를 함께 보시는 독일대사님과 이스라엘 대사님

여름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작 공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독일대사와 독일문화원장님이 이스라엘대사님과 나란히 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아시테지 여름축제가 더욱 그 의미를 더하게 될 것 같습니다. 네델란드, 스리랑카 대사님을 비롯하여 이태리 문화원장께서도 관람을 신청하셨습니다. 명실 공히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되기를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시테지 축제이야기 

공연관련워크숍 & 체험워크숍 

1. 공연관련워크숍
-엘제이야기 워크숍(<엘제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만들어줄 공연 속 예술여행
-스리랑카전통춤(라비반두-사만티 댄스앙상블팀이 직접 안내하는 스리랑카 전통춤의 세계
-스리랑카북리듬(스리랑카 전통북의 리듬으로 체험하는 남아시아 예술의 깊이_아동청소년연극 종사자 대상)
2. 체험워크숍
-구텐 탁, 도이칠한트!(연극이라는 비행기를 타고 독일로 날아가기!! 독일은 어떤 곳일까?)
-영어연극놀이 '꿈꾸는 기차'(꿈속으로 가는 여행을 테마로 상상력과 연극적 재미를 체험)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 

아시테지 축제는 자원활동가가 없다면 사실상 개최가 불가능할 정도로 그들의 역할이 지대합니다. 자원활동은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닌 자신을 위한 일임을 잘 알고 있는 젊은이들이 올해도 우르르 모여들었습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48명의 자원활동가들이 결정되고 7월5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 모였습니다. 다가오는 축제에서 무슨 팀에서 일을 하게되는지 알아보기도 하고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기 위한 모임입니다. 어느 축제나 자원활동가들로 인해 축제의 평가가 이루어지기 일수이기 때문에 사무국은 그들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함이 필요합니다. 이번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재미있는 연극놀이 프로그램으로 좀 더 친해지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3년 여름, 뜨거운 청춘들이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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