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1982년에 출범한 아시테지코리아는 초대 김의경 이사장님을 시작으로
김우옥, 이 반, 윤조병, 송인현, 김병호, 김숙희 이사장님 그리고
수많은 연극인의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이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감내가 있었기에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아동청소년연극이 아시아의 중심으로
그래도 괜찮은 연극을 만드는 나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시테지코리아는 앞선 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새기며
바쁜 현대를 살아가며 우리가 잊고 지낸 연극을 통한 인간 존엄의 정신을 되찾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연예술의 근원인 연극을 통해 다가갈 것입니다.
(사)아시테지 코리아 이사장 방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