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현대자동차그룹과 아시테지 코리아가 손을 잡고 진행하는 이 축제는
‘연극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좋은 아동청소년연극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란 취지로
‘아트드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는 ‘지역아동극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공연과 예술체험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011년까지는 연극, 뮤지컬, 넌버벌, 인형극, 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공연 관람 중심의 축제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체험 프로그램, 워크숍, 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단체와 지역 어린이들의 합동공연 등 보다 적극적인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획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지역아동극축제’는 지역어린이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만큼 축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