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우리 지수가 주인공이 되어 서울어린이축제 아시테지 겨울축제를 어떤 방법으로 소개하는게 좋을까 고민해봤어요 가장 우리 아이 답게 소개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고슴도치 인형을 가지고 놀던 우리 꼬꼬마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지수는 엄마아빠 사랑해♬\" Elgar : Salut D`Amour 우리 지수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그리고 태어나 근성사경으로 매일 품에 안고 있으며 스트레칭을 시켜주고 자세를 잡아줄때도 엘가의 <사랑의 인사> 선율에 가사를 붙여서 \"엄마는 우리지수 사랑해♬\" 이렇게 지금까지도 자주 불러주고 우리 지수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 노래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가사를 바꿔서 흥얼흥얼 부르곤 하더라구요♥ 그걸 듣고있는데 딱 떠올랐어요 우리 꼬꼬마가 아시테지 공연놀이도 좋아하니 아시테지로 개사해서 불러보는건 어떨까!? 슬쩍 아이에게 제안을 해보니 흔쾌히 부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간혹 아빠랑 랩버젼으로 동요를 부르던 그 스웩 발산하며 \"아시테지 가고싶어요!!\"라고 마무리까지 우리 꼬꼬마 스타일로 완성해주네요 센스짱 우리 아가 넘 고마워♥ 이렇게 우리 지수의 웰컴영상이 완성됐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와 공연 소식 전하는 글은 베비별\'s 블로그에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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