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제15회 아시테지 겨울축제!! 우리 모녀가 선택한 첫번째 아동청소년극으로 공식초청작인 <만보와 별별머리>를 만나러 동양예술극장으로 발걸음을 했어
전통이라하면 다소 어렵고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특유의 해학과 풍자가 담긴 유쾌한 말놀이로 탈춤과 흥겨운 가락이 함께하는 한판 놀음이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넘 좋은 작품이야
아이들은 웃고 즐길수 있으며 세태를 비꼬는 내막을 어른들은 생각 해볼수 있으니 이번 ASSITEJ 아시테지 축제 기간에 만나볼 기회를 놓쳤다면 언젠가 어디에선가 극단 광대생각이 펼치는 한판놀음 만보와 별별머리를 공연한다면 고민말고 온가족이 함께 즐겨보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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