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더위를 헉헉대고 보내면서도 7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아들과 저
7월부터 10흘동안 열릴 국제여름축제 아시테지를 기다리고있는데여.
이번 국제 여름축제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며 캐나다주간으로 열리게됩니다.
공연을 기다리며 캐나다에 관한 이모저모를 찾아보고있어여.
더알찬 아시테지를 즐기기위한?!
이번에 3편의 캐나다공연이 준비되어진다고하는데여. 벌써부터 기대되어집니다. 요즘 캐나다어학원을 다니며 캐나다선생님과 친해지고있는 아들에게 언어든 문화든 더 깊이 알아보게될 계기가 되어질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
작년 <물의 아이옹당>의 캐나다작품을 만나며 굉장히 신선한듯한 문화적충격? 충격까진아니더라도 다르게 표현하지만 같은것을 표현한다는 느낌의 몽안적이고 아름다운공연이 생각나네여.이번 3편의 작품도 기대되여
캐나다하면
먼저 빠알~간 메이플 리플 플래그(단풍잎)모양의 국기가 가장 먼저떠올고
그국기를 상징하는 단풍모양의 메이플
달콤한 메이플과 달리
국기의 단풍의 의미는 강함, 자유함에 있는 강한캐나다인을 의미한다고해여.
언뜻 영국의 식민지로 알고 있어 영국식발음을 고수할듯한 캐나다지만 미국과 근접하고 있어 미국식발음화가 되어가는 캐나다, 그러면서도
프랑스어를 함께 사용되어지고있는 퀘백과 같은 도시들을 보면 캐나다는 땅은 넓고 인구는 그에비해 적지만 넓은 땅에 다양한 문화를 두른 듯한 느낌의 나라란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하면 빠질수 없는 록키산맥 나이가라폭포
드넓은 아름다운자연의 캐나다
야생동물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고들 하시던데
이렇게 캐나다에관해서 찾아보고 둘러보며 쓰다보니 급떠나고싶은맘이 불끈불끈
떠나고싶네여 ~~~~
떠나고싶은 캐나다
일단 올여름은 불러오는 배를부여잡고 아드님과 아시테지로 캐나다 공연을 만나봐야겠네여.
캐나다분들의 공연을 접하며 떠나고싶음마음 잡아보려합니다.
아시테지 공연중 3편의 캐다나작품, 쉽게접할수없는 국제공연들을 엿볼수 있는 기회를 아시테지가 마련해주시네여.
3편의 공연을 살짝 살펴보면 ~
상자라는 작품을통해 만난 캐나다와 한국
국제입양이라는 주제를 서로의 극단이 가지고있는 방법으로 상상력가득한 이야기를 풀어낼듯해여.
국제입양이라는 주제가 조금은 어려울수 있지만
인형극으로 풀어낼이야기가 기대가되어지기도합니다.
두번째로 소개드릴 작품은
<뚱땅뚱땅 루멘스>예여.
전자악기 레이져등 두뇌를 자극하는 미디어와 화려한음악의 조화.
아드님에게 딱이다싶어 신청.
새로운경험의 공연을 보여주고싶었는데 왠지 아드님의 탄성을 자아내는 공연이 되지않을까싶어여.
세번째로 소개드릴 마지막캐나다작품,
<걸어서 하늘까지> 입니다.
현실과 초현실을 넘어드는 움직임..
아크로바틱음악극이예여.
하늘이 한여인에게 선물하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아들과 함께 듬뿍 받아오고싶네여. 화려한음악과 움직임이 기대되어지는 걸어서 하늘까지네여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공연뿐아니라
떠나고싶은 대자연캐나다까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지는거같아여 ~7월 덥지만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