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활용 쓰레기 문제가 정말 심각한데요 쓰레기꽃에서 그런 문제를 다루고 있답니다. 아시테지 여름축제 작품들 중 울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형태의 연극공연이었어요 대학로 아이들글장에서 공연된 쓰레기꽃은 재활용 쓰레기 뿐만 아니라 고치면 쓸 수 있는 고장난 물건, 아픈 강아지... 버려선 안 되는 것들까지도 마구 버리는 요줌 세태를 꼬집고 있어요
재활용 철저히!! 생명은 소중한 것~!! 이라는 걸 제대로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그런 내용이지요
중간에 헬로 카봇 노래와 함께 주인공이 춤과 노래를 하는데 아이들이 합창을 하고 난리였습니다.
아이들 호응도도 최고!! ^^
울 박군들 아직 분리수거 제대로 잘 못하는데 쓰레기꽃 보고와서 분리수거 제대로 해 보기로 약속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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