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줄리안이 나와 자신들을 뮤지션이자 과학자라며
초반엔 그대로 멈춰라 노래를 함께 부르며 공연이 시작되는데요 큰 설명없이 시작되는 도입부분은 잘 모르는 전자음악이 반복되니 살짝 지루하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이 음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 걸보여주는 부분에서 아이들이 열광을 하며 집중을 하네요 ㅋㅋ 아까 나눠줬던 불빛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보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전자음악의 선율을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의 공연... 전자악기와 레이저가 뒤뇌를 자극하는 미디어와 화려한 전자 음악의 환상조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