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 입장하자마자,
김숙희 아시테지 한국본부 이사장님과 마주쳤는데
아시테지맘 인연으로 알게 됐거든요
우리 지수 넘 예뻐해주시면서 지인에게 인사도 시켜주시고
개막식 축하행사로 사랑스런 합창단 공연이 끝나고 나와
아이들과 함께 아시테지 개막의 축하를 외치시는데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신다는게 언행에서
딱 느껴지는 분이라죠
왠지 엄마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아리랑, 아시테지 노래 등을 들려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곱게 절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우리 꼬꼬마도 언니 오빠들처럼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우리 꼬꼬마
아이가 원한다니 합창단을 시켜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