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닌 \'우리\'의 소중함과 이제는 추억이 될 법한 \'스승\'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어린 동자승을 한 인격체로 인정해주면서 할아버지와 손자처럼 다정하게 이끌어주는 스승의 지혜와 인자함에 감동 받았다.. ... 비록 해피엔딩은 아니였지만, 불길에 휩싸인 절에서 동자승들을 구하려다 미처 피하지 못한 스승님의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세상에 그런 스승이 어디있겠어..어흑..ㅠㅠ 감동이야~ ... 마지막은 역시, 쿵후로 마무리~ 중국하면, 쿵후! ㅎㅎ 비록 안타깝고 슬프게 끝났지만, 커튼콜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지게 쿵후 군무를 선보여서 눈을 뗄 수 없었다!! WOW ^_^ 즐거웠던 제25회 ASSITEJ 국제여름축제~* 내년, 국제여름축제도 기대해본다.. ^_^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3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