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테지 여름축제를 통해 엄청나게 큰 교훈을 얻은 토보살과 박군들...
바로 공연 지연입장에 대한 거랍니다~
다른 관람객들과 공연자들을 위해 정해진 관람시간을 제외하고는 입장이 불가한 지연입장 불가 제도!!
이번 아시테지 여름축제에는 공연단의 요청으로 지연입장 불가 공연들이 많았는데 중국 극단의 세 꼬마 스님도 그 중 하나
교통 체증으로 살짝 늦는 바람에 기대했던 세 꼬마 스님 보지는 못했지만
미리 미리 준비하자!!는 큰 교훈을 얻었답니다 ㅋㅋ
그 덕에 울 박군들 공연 대신 메론 빙수 먹었고~~
엄마는 왜 우리가 입장을 못했는지... 우리가 중간에 들어가면 어떤 불편함을 주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더불어 내돈 주고 산 표라도 늦게되면 다른 사람들의 공연 관람에 폐가 되기 때문에 입장 불가하는게 맞는 거란 것도 잘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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