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제가 그리 자주 먹던 나초가 멕시코 음식이었다는걸, 빕스 샐러드바만 가도 만날 수 있는 퀘사디아와 타코가 멕시코음식이라는걸 제25회 아시테지 멕시코공연주간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볼 공연에 대한 조금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싶었을 뿐인데 딸아이가 언젠가 여행길 행담도 휴게소에서 흥겹게 들썩이며 즐었던 음악이 멕시코의 마리아치 공연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알게 모르게 전 멕시코의 문화를 느끼고 있었구나 생각하며... 요즘 다시 홀릭중인 타코사진도 첨부합니다.
25회 아시테지는 하루에 공연을 2~3개씩 예매해놔서 딸아이와 공연을 본 뒤 맛있는 식사도 하고 대학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인데 멕시코 음식점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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