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아시테지 축제의 막이 열립니다. 아이들과 아시테지 축제를 기다리는 즐거움도 쏠쏠~한데요 ^^
여름방학 스타트를 아시테지 여름축제와 함께 할 예정이라
기대가는 작품들이 참 많은 축제 공연작중 두 아들녀석이 한 마음으로 고른 착품은
내 이름은 구지구지~랍니다.
아무래도 구지구지 어감이 재미있어서 고르지 않았나~ 싶은데요 ^^
다름을 인정하면서 커 나가는 성장 인형극이래요~
다음은 12살 큰 아이가 고른 살짝은 어둡지만 죽음이라는 묵직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죽음 그 이후\"
이런 작품을 골랐다는 건 의외였지만 사춘기 초입 아이 특유의 감수성이 죽음에 대한 궁금증을 부른듯 해요~
다음은 아시테지맘으로써 엄마가 고른 작품
아이들이 제일 좋아할 만한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꼬불꼬불 스티키 미로\'
거대한 미로 속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난 공연이기도하고
아이들만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더욱 특별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