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소극장은 좁고 협소합니다
계단 앞에서 줄서있다보니 더 복잡하고
통로 확보도 안됩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받고
계단 아래 로비서 티켓팅및 입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운데 방문들 주변으로
옴니버스한 느낌돋지요
몽환적이면서도 알록달록 미니멀한 느낌입니다
배우의 마임. 배우가 보여주는 풍부한 표정
몽환적이면서도 판타지스런 느낌돋는
음악이 묘하게 공연에 빠지게 하더라구요
음~~뭐랄까
놀이공원 놀이기구중 환타지드림이라는 놀이기구가 있어요
문을열고 들어가면 펼쳐지는 판타지
비밀의 문안에는 비밀스런 판타지가 묘하게 관객을 흡인하고 공연에 눈을 못떼게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장면중 등장하는 기린의 의미가 저는 뭔지 살짝 햇갈려요
그런데 의미는 그게 부여하지 않을려구요
판타지스런 내용으로 가득했던 10개의 비밀의 방중
율군은 놀이기구로 가득했던 7번째방이
가장 인상 깊었데요
역시 아이의 시선에서 가볍게 생각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