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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30
  • 두 남자 이야기- 웃음과 감동으로 만나는 슬랩스틱 코미디
  • 작성자 : 박지영 조회수 : 1273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두려움을 용기로!\"

2016.7.20~7.31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29일~31일 행사 스케줄이예요.

20일에 시작된 축제가 이제 열흘째를 맞이하고 있고,

마지막 주말 공연만을 남겨 놓고 있어요.​

이번 여름축제 기간 동안 아시테지맘 활동 등으로

야외공연 포함 8편의 공연을 관람했어요.

마지막 관람 공연은 영어로 진행된 해외초청작 -덴마크  [두 남자 이야기] 예요.

 

 


 

 

축제기간동안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총 3편의 공연을 만날 수 있었어요.

공교롭게도 아이들이 선택한 작품 3편 - [몬스터] , [보석 같은 이야기], [두 남자 이야기]가

눈빛극장 공연작으로 모두 관람하고 왔어요. 

 

 


​

 

덴마크 영어 공연 [두 남자 이야기]

한국어 자막 없이 영어로 진행되는 공연인터라 10살 딸과 관람했어요.

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트럼펫, 악보대, 의자가 놓여진 무대 위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본인을 소개한 배우 한분이 서성이고 있어요.

공연이 시작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기다리지만 계속해서 핸드폰이 울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단원들은 불참을 해요.​
지휘자는 단원들의 불참에도 당황하기는 커녕 홀로 트럼펫 솔로곡을 연주하고자 해요.

​

 

오지 않기를 바랬던 단원 한명이 커다란 악기 케이스를 들고 나타나고...

지휘자는 어떻게든지 그를 쫓아내고 트럼펫 솔로곡을 연주하고자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요.

조금은 황당하고 과장된 상황 속, 배우분들의 슬랩스틱 코미디에 웃다보면

포스터 속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형제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요.

 

 


 

 

맨 앞줄에서 관람한터라 무대의 트릭(장치)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그 마저도 웃음으로 극 속에 잘 녹여내더군요.

공연이 끝나고 가발과 안경을 벗고 인사를 한 후

사진촬영을 위해 배우 두 분이 다시 포즈를 취해 주었어요.​

사진 속 커다란 악기 케이스..

마치 만물상자와 같은 케이스로 공연 중 웃음포인트가 되었어요.

특히 그 강력한 세탁세제는 탐이 나네요.

 

 

딸아이 영어뮤지컬은 몇번 관람했었지만 영어 연극은 처음 관람했어요.

영어 대사로 100% 공연이 진행되는터라 어떨까 싶었는데

 소품, 몸짓 등으로 극의 의미를 잘 전달해 준터라 관람에 큰 무리는 없었어요.

공연 본 후 몇가지 극의 포인트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니

공연 보면서 100%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수긍이 된다고 해요.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공연작품과 예매, 부대행사,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시테지 관련 사이트, 블로그, sns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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