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공연축제 아시테지 깡통하나 국민 생활관 옆으로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어린이극장 종로 아이들극장이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전용극장 의미가 너무 좋네요 앞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이 많이 열렸음 좋겠어요 어린이공연축제인 아시테지가 열리고있는 아이들극장은 알록달록한 색감이 다채로운 느낌이 환한 느낌을 주어요 특히 로비가 여유로워 너무 좋네요 해외초청작인 스웨덴팀의 깡통하나를 보러왔어요 무대는 특별한 무대장치가 보이지않는 오픈공간이에요 깡통을 두고 벌어지는 기승전결이 있는 리사와 아오사의 스토리에요 깡통을 두고 일어나는 즐거운 순간과 갈등을보며 전 왜이리 우리집 아그들이 떠오르던지.. 하나밖에 없는 장난감두고 일어나는 우리집이야기 하는줄...ㅎㅎ 표정.몸짓.움직임이 조용한듯 하지만 때론 힘있게 역동적으로 보여주어 관객의 환호를 얻었습니다 한편의 멋진 현대무용을 본 느낌이었어요 역시 아시테지에서만 볼수있는 유니티한 공연이었습니다 관객을 향해 몸을 굽히는 모습을보며 관객을 향한 애정.겸손.찾아와준 걸음에대한 감사가 느껴지는 인사였어요 이번 공연의 묘미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워크샵이 부대행사이자 관객참여였어요 일상의 감정표현과 동작은 그 하나하나가 모여 음악과 함께 표현하면 그자체가 멋진 댄스가 된다는 말씀과함께 동작을 표현해보고 아이들과 함께 동작놀이를 하며 관객참여 시간을 재미있게 마무리 지었어요 요런 시간이 또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고 그러더라구요 아이의 키에 맞춰 사진도 찍어주시는 모습 감동이었어요 깡통하나 정말 멋진 퍼포먼스라는 감사인사도 드릴수있어 기뻤습니다 공연의 소감을 안적을래야 안적을수가 없었어요 이날도 즐거운 시간을 갖게해준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