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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7
  • 프랑스아이처럼 육아서를 보며 프랑스엄마를 꿈꾸고 대학로어린이공연 보러가요.
  • 작성자 : 진창숙 조회수 : 1301

 

 

프랑스육아라 하면 전 프랑스아이처럼이란 책이 딱 떠올라요.

작년 초등1학년 아들 학교 입학하고 책읽어주는엄마 초등독서도움어머니회 활동을 하게 되면서

초등도서실에 있는 책들을 빌려다보기 시작했거든요.

제 아이보단 고학년 엄마가 이 책을 추천하셔서 봤는데 너무 좋았다죠.

프랑스엄마들은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고함치지도 않으면서도

아이들을 예의범절이 바른 아이로 키우는구나~하는 깨달음이 있었다죠.

아이가 어느 정도 커도 프랑스아이처럼 이 책은 프랑스육아가 궁금한 분들은 봐도 좋을 책이랍니다.

특히 수면교육에서 잠깐 멈춰서기 라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잠에서 깨어나도 혼자서 다시 스스로 잠들수 있도록

엄마가 잠깐멈춰서기 를 하라는 부분이랍니다.

아이는 뒤척이다가도 곧 다시 잠이 들텐데 괜시리 엄마 아빠가 안아준다 달래준다 하면서 안고 설쳐서

오히려 잠이 다 깨어버린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프랑스엄마를 꿈꾸는 자연주의육아맘 슈가슉아는요.

제24회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에 프랑스주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바로 두 편의 연극을 예약완료했답니다.

몬~~~스터와 더클라우드예요.


 


대학로어린이공연이 좋은 이유는요.

대학로 하면 소극장연극이 무척 유명하잖아요.

그 명성에 걸맞게 대학로어린이공연 완전 수준 높고 좋답니다.


 


바운스!랑 비밀의문도 참 궁금한데 이 연극들도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났음 좋겠네요.

특히 바운스는 음악무용극이라고 하고 대학로예술극장대극장에서 하는 공연이라

완성도가 더욱 더 높을듯 해요.

 

​비밀의문은 톡톡튀는아이디어로 가득찬 비주얼인형극이라고 하는데 울 아들들 참 좋아할듯 하네요.

5세이상관람가능한 대학로어린이공연이랍니다.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는요.

매년 여름방학시즌에 오픈하는 아동청소년공연이랍니다.

​명풐가족축제라서 한번 아시테지를 맛본 가족들은 여름방학때마다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를 즐기러 온다고 하네요.



 


사실 아이들과는 캐릭터뮤지컬공연을 참 많이 다닌 편이예요.

근데 캐릭터뮤지컬공연은 주제면에서 참 한계가 있다고 해야하나?

물론 아이들은 참 좋아하고 잘 보는 공연이지만 보고나먄 뭔가 아쉽다는 생각 살짝 들거든요.


 

아시테지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는 어떨지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예전에 압구정서 공연 보고​ 동물인형가게 가서 옥상에서 그네타고 한참 놀았던 사진이네요.


 

한사토이였나?

새도 진짜 같고~

원숭이도 진짜 같고~ㅋ


 


7월20일부터 국내최대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가 시작되는데요.

프랑스주간의 프랑스연극들이 너무 너무 기대된답니다.


 


울 9살 첫째피터와 23일 토요일 더클라우드와 몬스터 발빠르게 확인하고 올게요!

관람하고 바로 후기 써주는 센스 발휘해야겠죵.ㅋ

프랑스극단에서 직접 대학로에 와서 공연을 해준다고 하니 이런 명품가족축제 놓치면 안되겠죠?

아시테지맘으로 활동하니 다음번에도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소식으로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