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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3
  •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이들에게 영어연극 보여주시는 거 어떠세요?
  • 작성자 : 최소영 조회수 : 1083






제 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드디어 20일만 있으면 시작됩니다.
언제쯤 시간이 흘러가나 싶었는데
벌써 7월이 되었군요.

오늘은 비 내린 다음날이라

참 선선합니다.

오늘만 같아라~~~


\"스티커





국제적인 공연답게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연극
4가지 작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후아유> <여행길>
<지구사용설명서> <두 남자 이야기>




방학이 되면
부모들의 관심 속에
아이들이 많은 문화를 접하게 되죠.
힘들었던 학기를 마치고
여행도 떠나고 휴식도 가지구요.



특히나 해외 여행을 나가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은 시야도 넓어지고
다른언어에 대한 관심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해외여행을 떠날 수는 없는 법.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서
해외 문화도 경험하고
영어도 접하는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모르셨다면
주목!!!!!!!!!!!


연령별로 두 작품씩
영어로 진행이 된답니다.

어린이 영어연극 :
<후아유> <여행길>

청소년 영어연극 :
<지구사용설명서> <두 남자 이야기>




먼저 어린이 연극 부터 살펴볼까요?


첫번째 작품
<Who are you?>


                                                

 

             ◆ 일시 : 7월 22일(금) 2시
                       7월 23일(토) 11시, 2시
                       7월 24일(일) 11시, 2시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권장연령 : 3세 이상


     


3세 이상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단어와 의성어가 사용되니
부담없이 신청해보세요.


집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로
상상력을 발휘하는 극입니다.



베개 - 고양이
사람 - 나무
이불 - 숲


아이들의 눈높이와 상상하는 내용을
그대로 연극 속에 담았다는군요.

저는 23일 토요일 2시공연을
신청했습니다.
아이들이 공연을 보면서 분명히
무대위로 뛰어 들고 싶어할텐데...ㅎㅎ



토요일 밤에는 필시
두 아이들, 침대에서 쉽게 잠들지 못할겁니다.




어린이 영어공연 두번째 작품은


<The Round Trip : 여행길>



              ◆ 일시 : 7월 23일(토) 11시, 1시, 3시
                           7월 24일(일) 11시, 3시

                 ◆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공연시간 : 30분
                 ◆ 권장연령 : 3세 이상

 




아기자기한 사계절의 모습을 담은
달달한 음악극




이 공연에는
중독성이 강한 영어노래가
나옵니다.




영어 대사와 노래를
따라하고 자연스럽게 흥얼거리는 것.
이게 바로 자연적인 학습아닐까요?




저희 가족은 24일 일요일 
아빠까지 함께 볼 겁니다.
네 가족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재가 흔하지 않은데
이런 어린이 연극 이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자,
이번에는
청소년 영어연극 으로
넘어가 볼까요?


청소년 영어연극 첫번째 작품


<TRASHedy: 지구사용설명서>


                                                  
                 ◆ 일시 : 7월 23일(토) 1시, 3시
                           7월 24일(일) 1시, 3시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공연시간 : 50분
                 ◆ 권장연령 : 11세 이상

     



\"
환경파괴와 보존\"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유쾌하게 그려낸
독일 극단의 작품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편하게 접하는
플라스틱, 휴대전화, 운동화...
편리성에 치우치다보니
환경파괴와 생태계 문제가 생길 거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 못했을 겁니다.


지구에서 함께 숨쉬는 모든 사회인들이라면
자연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극단적인 환경파괴는 누구나 쉽게 비난하지만
정작 내가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에는
너무나 관대한 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지구사용설명서>의 원제목은
TRASHedy
Trash(쓰레기) + Tragedy(비극)
합성어입니다.

우리의 쓰레기로 인해
비극이 생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유쾌하게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두번째 청소년 영어연극


<Solo for Two : 두 남자 이야기>


                                                   
              ◆ 일시 : 7월 28일(목) 1시
                       7월 29일(금) 1시, 4시
                       7월 30일(토) 1시, 4시
              ◆ 장소 : 미미지아트센터 눈빛극장
              ◆ 공연시간 : 45분
              ◆ 권장연령 : 9세 이상

     

전통적인 슬랩스틱 코미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이죠.
저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6살 둘째도 함께 예약했죠.
못 알아 들으면 어때요.
몸으로 다 알아 듣는 걸요.


오케스트라 악단에서 벌어지는
반전에 반전까지 거듭하는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

너무 시끄럽게 웃을 아이들
입 단속시킬 준비하고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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