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할 것이 우리 아이들 너무나 많아요.
그런데요. 여름방학 영어, 연수나 학원말고 대학로에서 만나보는 영어연극은 어떨까요?
아시테지 영어연극 총집합 정리~ Here we go!!!
저는 왜 이 문구가 가슴에 남는지요. 심쿵,~ 쿵쾅 ~두려움을 용기로...
세상을 살다보면 내 맘 같지 않아서 참 힘든 일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응원해주니 우리 힘을 내어보아요! ^^*
<<영어 연극 구분 : 어린이 & 청소년>>
어린이 영어연극 에는요~
위의 그림과 같이 \"후아유\"와 \"여행길\"이 있구요.
비교적 쉽고 간결한 영어 구사와 적당한 바디랭귀지 표현으로 상상력을 극대화해주는 공연이 될 것 같아 기대되네요.
국제적으로 우리아이의 감각을 키워주는 독특한 생각의 전환.
비싼 해외연수보다도 어쩜 아이랑 같이 정서와 공감, 교감하는 요런 활동이 더 좋을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사계절을 담은 음악극이라니, 경쾌하고 통통튀는 느낌일 듯. ^^*
내가 누구게???? 짜잔~ 요 아인 어떻게 변신할까???? 등등
요런 놀이 어릴 적에 참 많이 했는데요.
아마도 요렇게 영어표현도 배우고 아이들이랑 금방 배워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놀이 연형극이예요. 언어는 안쓰면 말짱 꽝! 다 잊어버리거든요. 하루에 10분이라도 같이 하고 익히는 것이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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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어연극
\"지구사용설명서\"와 \"두남자이야기\"가 있어요.
둘다 너무 독특할 것 같아서 상상조차 잘 안되지만,
청소년 연극인만큼 조금은 퀄리티가 더 높아질 것 같은 예감이 스믈스믈....ㅎㅎ
어렵지 않게 다가갔을거라 믿어봅니다.
영어 대사와 한국어 자막이라고 아니, 꽤 영어의 호흡이 길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큰아이들 청소년들도 유치하지않고 공연이 몰입할 수 있을 듯.
지구사용설명서, 꽤나 진진할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내용인가 싶기도 하지만,
무언가 새롭게 도전하고 만나본다는 것은 늘 설레입니다.
덴마크라는 나라는 개인적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랍니다.
예전에 영상으로 레고나라, 바이킹 관련 여행지를 보았는데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시적 코미디가 어떤 건지도 궁긍하고, 한사람의 여러명의 변신도 무척이나 기대되는 작품중에 하나지요.
여름방학은 늘 엄마들이 힘든 것 같아요.
두 아이를 키워보니까, 학교가면 해결되는 점심밥도 잘 챙겨줘야하고,
무언가 보람된 하루를 보내게 해주고픈 것이 엄마의 마음 이니까요.
올 여름, 좋은 작품과의 힐링, 게다가 영어까지 플러스로 괜찮은 문화산책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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