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리던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시작되었다.
딸아이와 함께하던 공연 관람을 작년부터 주위 친구들과 함께 했고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많은 친구들과 함께했다.
<7월22일 파피루스> 학교 방학전 체험학습 신청을 하고 단짝 친구와 공연 관람전 <가우디 책공원>에서 재밌는 책도 보고 사진도 찍고~ 스페인 <파피루스>공연을 보고 대학로예술극장 맞은편에 무지개 슬러시에 행복한 아이^^ 점심을 맛있게 먹고 마로니에 공원에 설치된 돈키호테 풍차마을도 구경했다. <7월28일 돈키호테> 한국 <돈키호테> 공연 관람을 위해 학교 친구,동생들과 함께 했다. 오늘도 가우디 책공원에서 함께하고. 많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아이들. <7월30일 트롤손 할아버지> 캐나다 <트롤손 할아버지>공연 하는 날 아침 일찍 준비하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공연장으로 출발. 올 여름 아시테지국제축제 마지막 공연. 아쉬움을 남기며 겨울축제를 기다려야지~ 3개의 공연 작품과 함께 했는데 아이들 마다 좋아하는 공연이 다르다. 딸아이는 돈키호테가 기억에 남는다고. 좋았던 점은 많은 친구들에게 아시테지 축제를 알려주고 함께 했던 것이고 아쉬웠던 점은 작년까지는 공연을 함께 관람했는데 이번엔 아이들만 관람. 다음 아시테지 부터는 꼭 엄마들도 함께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