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저희 원 유아들과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브레멘음악대’를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 한 ‘브레멘음악대’는 간접적이지만 직접 체험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문화예술의 교육매체였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로운 눈빛과 환호성, 즐거워하는 표정들을 보면서 또 하나의 꿈을 심어줬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국에서 14개 공연장에서만 할 수 있다는 이 소중한 공연을 우리 태백의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신 아세테지 한국본부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백의 주인은 태백시민! 태백의 미래는 꿈나무들! 태백의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공연들을 앞으로도 자주 관람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