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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1
  • 24회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 프랑스주간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 : 이주형 조회수 : 123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2016 7.20~7.31

한불수교130주년을 맞아 프랑스주간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일전에 프랑스 육아를 다룬 다큐를 보고
프랑스 육아서적을 본적이 있어요
화를내고 호통을 치기보단

프랑스 육아의 포인트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다독여 주는
기다림의 육아를 하더라구요...

아이가 표현하는 그림표현과 몸짓언어를 통해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유롭게 기르는 프랑스육아법

그 안에서 독창적이고도 재밌는 상상력이 절로 꽃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에서 만나는 프랑스주간의 다양한 작품들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다양한 상황에서 느끼는 기분과 감정을 다루고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주간의 작품 동영상을 보며들을 보며
프랑스사람들의 삶의 태도나 문화의 다양성이
다채롭게 느껴졌어요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연일시: 7월 20일(수)~21(목) 11시 4시 / 7월22일 (금) 11시
공연시간 : 52분
권장연령 : 8세이상

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공식개막작인 바운스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해가며 격는 실패를 어찌 생각하십니까??
실패도 겪어본 자만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다시 나아갈 방법을 찾겠죠

내려갔다 다시 올라올수있는 그 마음과 용기
실패와 도전이라는 추상적인 키워드를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응원을 보내는 느낌이 듭니다.

음악과 함께 무용으로 표현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주제를 담고있는 공식개막작 바운스랍니다.

 

 

공연장소: 아이들극장
공연일시:7월23일(토)~24(일) 11시 1시
공연시간 : 40분
권장연령 : 4~6세


한국과 프랑스의 공동연출로 꾸며진 감성연극 더 클라우드입니다.
그림포스터만봐도 구름을 향한 소망과 기다림이 느껴지지 않나요?


프랑스 육아책의 첫구절이 떠오르네요...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든지. 무엇이라도 손에 넣을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것이다.
 - 장자크루소 -

뭐든 원하면 안겨주는
우리의 현재와 비교해보면 분명 공감가는 내용이 아닐수가 없내요..

우화를 통해 기다림의 시간이 주는 미학을 알게될 더 클라우드입니다.


공연장소: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공연일시: 7월22일(금)3시/ 7월23일(토)~24일(일) 11시 3시
공연시간:35분
권장연령:5세이상
 
 
 
 
 
공연스틸컷만봐도
뭔가 으스스하고 괴기스런 느끼들지요?

아이들이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는..시간은 밤이죠
침대위에서의 밤의 그림자는 그렇게 무서울수가 없다며
아이들이 느끼는 밤의 무서움과 공포를 좀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무서움과 공포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어보길 바라는 재미있는 오브제극이랍니다.

 
 
 
 
 
공연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공연일시:7월20일 (수)~21(목) 1시 4시 /7월 22일(금) 1시
공연시간 :35분
권장연령:5세이상
 
 
 
 
 
1번부터 10번방까지 문을 열면 무엇이 나올까요?
문뒤에 숨어있는 빛.소리 .영상. 인형들이 넘 궁금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판타지스런 느낌 가득한 비주얼 인형극 비밀의 문입니다.


 -공연시간표 -
 
 
 

 

 

아시테지축제에서만 볼수있는 공연들이기에 더욱더 특별한 이시간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더욱더 특별하게 꾸며지는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에
많이많이 놀러오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