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 우리나라 신화인 \'대별왕 소별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별별왕\"이라는 작품이에요. 아주 오랜 옛날 세상이 처음 생겨날 때, 하늘에 해와 달이 두 개 였는데, 어쩌다가 이제는 해와 달이 하나씩이 된 것일까요? 그 신비로운 과정이 \"별별왕\"작품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가집니다. 높은 산, 넓은 바다, 거대한 괴물까지 각종 컬러의 천과 가면, 인형 등을 이용하고 배우들의 리얼한 목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해내시더라구요~ 사실, 어떤 기구들을 이용하실꺼라 생각했는데 배우들이 소품들을 이용해 다 해내시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면서도 대단하시다는 생각! 아이공연도 이렇게 수준 높을수 있구나\"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고, 그로 인해 우리 아이의 공연 수준도 높아지는 계기가 된 이번 축제. 딸래미와 함께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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