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대학로어린이연극을 사랑하는 육아맘 슈가슉아에요.

아시테지맘으로 24회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를 발빠르게 알려드리게 되서 너무 기쁘답니다.

아시테지가 보름앞으로 성큼 다가온 이 시점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픈것은 어린이영어공연과 청소년영어공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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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6살 9살 육아맘이다보니 제 주변분들은 유아영어에 더 관심이 많을거 같아서

어린이영어공연을 먼저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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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은 3세이상아이들이 볼수 있는 달콤한 음악극이랍니다.

30분의 공연시간이라서 영유아들도 정말 잘 볼 거 같아요.

칠레극단 오까시온이 영어로 공연하니까 올여름방학영어 체험은 여행길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짧은 공연시간이지만 왠지 강렬한 느낌이네요.

아기자기한 사계절의 모습을 담았다고 하니까 꼭 아이와 영어연극을 재미있게 즐기셨음 좋겠어요!

사실 아주 어린 아가들이라면 외쿡인들을 무서워 할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여행길의 배우분들은 다 잘 생기고 이쁘고 멋지고 달콤한 음악까지 흐른다고 하니

30분이 금방 슝~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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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영어공연으로 두번째 소개하고픈 영어연극은 후아유예요.

우리아이상상력을 쑥쑥 키워주는 놀이인형극이라서 저 역시 너무 보고 싶은 공연이랍니다.

유아영어로 딱 추천할만한 놀이인형극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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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애메이션극단 탄다리카에서 하는 어린이영어연극인데요.

3세 이상의 유아라면 다 볼수 있는 40분간 공연하는 대학로어린이공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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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과 함께 하는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이 너무 흥미진진한걸요??

여름방학영어 체험수업이다 센터수업이다 뭐다 많지만 이렇게 영어로 연극하는 대학로어린이공연을

보면 더욱더 유아들에게 영어자극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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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일 토요일1시로 예매해놓은 두남자이야기는 울9살 피터군이 딱 좋아할 슬랩스틱코미디랍니다.

뭔가 찰리채플린스러운 연극배우모습이네요.

두남자야이기는 9세이상관람가능한 영어연극이예요.

울 9살피터와 30일 토요일 둘이 손잡고 영어연극을 보며 데이트 하려구요.

초등영어도 역시 대학로어린이공연을 보면 되겠네요.

11세이상관람가인 지구사용설명서는 청소년영어공연으로 강추하는 영어공연이랍니다.

울 아들도 몇년후 아시테지에서 만날수 있었음 정말 좋을거 같아요.

제가 환경에 관심 많은 늘 텀블러 들고 댕기고 종이컵 안쓰려고 노력하는 에코맘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정말이예요~

텀블러 들고 다니면서 커피 사먹을때도 주로 텀블러에 달라고 하고 사먹어요.

지구사용설명서의 원제는 트라쉐디네요.

쓰레기 trash 와 비극 tragedy의 합성어 트라쉐디 TRASHedy 라고 해요.

뭔가 의미심장하죠?

우리가 만든 것들로 우리들은 누리고 살지만 이것들이 다 쓰레기기 된다면 비극이란거죠~

보름앞으로 성큼 다가온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 넘나 좋죠?

넘나좋은 아시테지를 전 이년전에 알았는데 공연을 즐기는 관객입장으로는 이번 24회가 처음이네요.

아직 아시테지 예매 못하신분들을 위해

네이버예매 바로 가기 해놨어요!

여름방학영어가 고민인 분들 영어연극으로 아이들의 귀를 쫑긋 만들어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