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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5
  • 여름방학 어린이 추천공연 아시테지 여름축제
  • 작성자 : 소요 조회수 : 1452

여름방학 어린이 추천공연 아시테지 여름축제

 

어린이 여름방학때 빠지지 않고 봐야할 공연...

제23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2015. 7.21 화 ~ 8.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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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독일, 이스라엘, 한국 등 총 9개국의 우수공연 13편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

무대에서 나를 발견하다!!!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어린이를 위한 추천공연과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공연을 알아보다...

 

 

어린이를 위한 추천공연 (권장연령 만 3세 ~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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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모시로 인형극장

톡톡재미, 웃음을 자아내는 인형극

사랑스러운 인형들의 알콩달콩 이야기..

 

 7월 21일 화 ~ 22일 수 1시 30분, 4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45분 공연

 

친근한 등장인물들이 들려주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귀여운 인형들이 들려주는 세 가지이야기..

첫번째 유카이야기의 주인공은 단지 아이스크림을 먹기위 해 남극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 소녀와 펭귄들..

두 번째 히토가타군 이야기는 한자 사람인(人)의 모습을 한 인형들이 등장하고..

인형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된 인형들은 와글와글 유쾌한 이야기를 펼치다..

세번째는 강아지인 이누에군과 곰인 쿠마자와군의 이야기..

그들은 각각 너무나도 달라 자꾸 싸움을 벌이게 되지만 결국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다..
 

<오모시로 인형극장>은 친근하고 귀여운 인형들과 창의적인 오브제들이 돋보이는 작품...

유쾌함으로 아이들의 웃음보를 간지르는 세가지 옴니버스 이야기..

이 작품은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4년 일본 후생노동성 사회보장국 아동복지문화유산으로 특별추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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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강, 공주와 온달, 바보

주변의 모든 것이 장난감이 되는 물체놀이극

이야기와 음악이 만나면 그 어디든 극장

 

 7월 24일 금 ~ 25일 토 1시 30분, 4시 / 26일 1시 30분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50분 공연

 

온달과 평강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제 23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올해의 작품상, 최고인기상, 음악상, 연기상 수상작

붓, 빗자루, 휴지, 주전자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들이 연극의 주인공, 무대, 소품으로 변신하고

익숙한 사물들의 창의적 변형과 쓰임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무한 자극하다..

이 공연은 주변의 사물 또는 오브제에서 발견한 연극적 언어가 이야기꾼의 물체놀이와

실제 같은 생생한 음악의 결합으로 조화를 이루다.

공연을 본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놀이를 만들면서 자신의 삶에서도 진정한 주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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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파피루스

접고, 뜯고, 그리고! 종이로 그려내는 마임극!

종이만으로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7월 21일 화 ~ 22일 수 11시, 3시 / 23일 목 11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50분 공연

 

종이만으로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어느 마을에 전쟁이 일어나다..사람들은 서로를 미워하고 계속 싸워야만 하는 전쟁을 피해 다른 곳으로 떠나다..

많은 사람들 중 바닷가 근처에서 일을 하던 한 남자와 시골에서 도망쳐 온 아가씨가 우연히 만나다..

남자는 너무 오랫동안 길을 걸어 몹시 피곤했고 아가씨는 잠을 잘 곳이 없어 찾고 있던 중..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게 있는 건 오직 커다란 종이 한 조각뿐..

이들은 이 종이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스페인 FETEN 어린이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수상작

종이에 직접 그려나가는 그림들은 창조적이고 은유가 가득한 세계..

아이들은 이 공연을 보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 대해 자연스레 알아갈 것이다..

이 작품은 스페인 카탈로니아 지역을 대표하는 아동청소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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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롤손 할아버지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인터랙티브 공연!!

라이브음악, 가면과 슬랙스틱 코미디 등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

 

 7월 30일 목 ~ 31일 금 11시, 3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60분 공연

 

 

200번째 생일을 맞은 트롤손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트롤손 할아버지는 20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고..

트롤은 저 멀리 스칸디나비아와 스코틀랜드의 옜이야기에 나오는 요정으로 사람보다 훨씬 긴 수명을 자랑하다..

하지만 트롤손 할아버지는 자신이 다른 트롤들보다 더 오래 산 것을 축하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다..

할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 모였지만

정작 할아버지는 자신의 나무 그루터기 집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다..

 

라이브음악, 가면과 슬랙스틱 코미디 등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

이 작품은 세 가지의 안데르센 동화를 관객들이 작품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면 디자이너 멜로디 앤더슨이 제작한 색다른 가면을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

2009년 싱가포르 어린이축제에서의 큰 호응을 시작으로 런던과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도 큰 인기를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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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돈키호테

명작을 재해석한 광대들의 엉뚱모험극!

돈키호테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산초들의 이야기..

 

 7월 27일 월 3시 / 28일 화 11시, 3시 / 29일 수 11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60분 공연

 

돈키호테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산초들의 이야기

유랑극단의 광대들이 공연을 준비하다.

광대 1의 소개로 등장한 돈키호테와 산초는 창고 속에 있던 투구와 갑옷

그리고 구부러진 창을 들고 방랑기사의 여정을 시작하다..

여행의 어느날 돈키호테는 커다란 풍차를 괴물로 착각해 결투를 신청하고

양떼를 적군으로 착각하여 싸움을 하게 되다.

하루도 평온할 날이 없던 돈키호테와 산초, 과연 그들의 운명은??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잡자 극중 돈키호테의 대사

 

아이들처럼 엉뚱하지만 행복한 상상으로 마음이 반짝거리기를 그 모든 상상은 실천하는 순간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다..

돈키호테는 제 9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에서 동상과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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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디스, 댓 1

우리 아이 첫 연극, 교감을 통한 즉흥 실험놀이극

 

7월 31일 금 ~ 8월 1일 토 11시 30분, 3시 30분 / 8월 2일 일 11시 30분

창작공간

40분 공연

 

우리 함께 공연을 만들어요!

안녕, 만나서 반가워!

너는 나와 참 다르게 생겼구나, 쓰는 말도 다른 것 같아.

네가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나는 무척 궁금해..

네 말을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우리는 점점 좋은 친구가 되고 있는 것 같아!!

 

만 2  - 5 세 아이들을 위한 한국 - 호주 공동창작 컨템포러리 유아연극 디스, 댓 1

이 작품은 다른 얼굴과 언어, 관심사를 가진 두 명의 호주인과 한 명의 한국인이 아이들의 직관적인 탐험 정신과

다름을 받아들일 아는 능력에 영감을 받아 창작되다..

아이들은 나와 다른 누군가와 만나고, 서로 교감하면서 점점 가까워지다..

그리고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될 때마다 상대방을 더욱 이해하게 되고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되다..

디스, 댓 1 은 만 2 - 5세 의 유아들을 위한 실험극으로 시각예술, 비언어 신체극 형식의 스토리텔링,

오브제를 이용한 인형극 등 다양한 표현방법을 선사하다..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공연 (권장연령 만 6세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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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 마노 - 손으로

오밀조밀, 꼼지락꼼지락, 손끝에서 피어나는 점토 인간들의 뭉클한 이야기

 7월 21일 화 ~ 22일 수 11시, 2시 / 23일 목 2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오밀조밀, 꼼지락꼼지락, 손끝에서 피어나는 점토 인간들의 뭉클한 이야기

어느 가게의 쇼윈도에 점토 인간들과 물레, 숨을 쉬는 작은 컵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쇼윈도를 제외하고는 아무 곳도 가 본적이 없다.

그래서 늘 그 너머에 있는 다른 세상을 궁금해하다..

저 바깥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들은 과연 쇼윈도 밖으로 탈출할 수 있을까?
 

손이 움직이는 순간 생명이 불어넣어진다.

작품의 제목인 \'A Mano\'는 \'손으로\' 라는 뜻의 스페인어이다.

이 작품은 두 명의 배우가 손으로 점토를 빚으며 이야기를 완성해가다..

2012년 초연이후, 일반관객뿐 아니라 평론가, 전문연극인에게도 큰 호평을 받아

2012년 Encinart 축제 최고인기상, 2013년 FETFN 어린이연극제 최우수소극장작품상,

2014년 폴란드 제 27회 발리스축제 최우수작품상

2015년 독일 KUSSS FESTIVAL 최우수작품상 등 다수의 연극상을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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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내로우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탐구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7월 24일 금 ~ 25일 토 11시, 2시 / 26일 일 11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50분 공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조그만 상자 집에 한 남자가 살고 있다. 혼자 지내기에도 너무나 좁은 그 집에 어느날 여자친구가 찾아오다.

좁은 집이지만 여자친구가 가지고 온 화분으로 집도 예쁘게 단장하고 음악도 듣고

초콜릿도 나눠 먹으며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서로 계속 부딪히게 되고 몸의 곳곳은 점점 쥐가 나기 시작하다..

결국 싸우게 된 두 사람, 화가 난 친구는 돌아가고 혼자 남은 남자는 금세 친구가 다시 보고 싶어지다..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탐구

직접 만들고 배우로 출연하는 유디트 드 요드와 루트헐 렘커스는 마스트리히트 연극아카데미에서

처음만난 사이이며  이 작품은 그들의 두번째 신체무언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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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인버저볼

신나는 음악과 함성,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보여주는 유쾌한 무대

보이지 않는 공으로 펼치는 기막힌 축구경기

7월 24일 금 3시 / 25일 토 ~ 26일 일 11시, 3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60분 공연

 

보이지 않는 공으로 펼치는 기막힌 축구경기

우렁찬 관중들의 함성소리와 휘슬이 울리면 경기가 시작되다.

10명의 선수들이 빨간팀과 노란팀이 되어 한바탕 신나게 축구경기를 펼치다..

조용하던 극장은 순식간에 응원소리로 가득찬 왁자지껄 축구장이 되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건 보이지 않는 축구공으로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다.

마치 선수들이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고..

제자리에 가만히 앉아 경기를 볼 수는 없고..

모두 일어나 소리 높여 각자의 팀을 응원해보다.. 

 

어른들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나딘 애니마토 무용단이 키부침 교육대학 무용학과와 협업 으로 제작한 작품..

재능 넘치는 무용수들이 안무가 나딘 보머의 독특한 무용극 언어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풀어냈으며

신나는 음악과 뛰어난 유머, 풍자가 더해진 매우 감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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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달래이야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8월 1일 토 ~ 2일 11시, 3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60분 공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달래는 행복한 아이..

엄마, 아빠와 봄에는 꽃구경, 여름이면 낚시, 가을엔 감 따먹고, 겨울이면 눈사람 만들며 매일매일이 마냥 즐겁다..

그런던 어느날, 저 멀리서 총소리가 들려오더니 전쟁이 시작되다.

달래네 가족은 뿔뿔이 헤어지게 되어 달래는 혼자 남겨지다..
 

한국적 \'여백의 미\'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인형극

달래이야기는 한국적인 색채를 머금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작품이다..

2009년 스페인 티티리자이 세계인형극제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이어

2012년 세계인형극페스티벌 최고작품상 등의 수상으로 주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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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오필리아와 주인 없는 떠돌이 그림자들의 비밀

7월 27일 월 1시 30분 / 28일 화 ~ 29일 수 1시 30분, 4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45분 공연

 

오필리아와 주인없는 떠돌이 그림자들의 비밀

오필리아는 무대 뒤에서 배우들이 대사를 잊어버렸을 때,

작은 목소리로 대사를 불러주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극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다..

아쉬운 마음에 텅빈 무대에 서있던 오필리아는 우연히 주인을 잃고 떠도는 외로운 그림자들을 만나다..

유명한 연극의 대사는 모두 알고 있는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에게 연극을 가르쳐주다..

그리고 함께 유랑극단을 만들어 그림자극 공연을 시작하다..

연극으로 만나는 미하엘 엔데의 원작
이 작품은 <모모> 로 잘 알려진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의 대가 미하엘 엔데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자극이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삶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어른과 아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작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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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찰리 채플린의 키드

찰리 채플린의 명작 \'키드\'를 무대에서 만나는 시네마임극

7월 30일 목 4시 / 31일 금 ~ 8월 1일 토 1시30분, 4시 / 2일 1시 30분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50분 공연

 

힘겨운 삶 속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찰리이야기..

갓 태어난 아기를 버리고 떠나가는 엄마가 있다..

가난 때문에 아기를 키울 수 없기 때문..

그 때 마침 그곳을 지나던 떠돌이 찰리가 불쌍한 아기를 발견하고 보살피다..

이 아기는 점점 자라 소년이 되고..

두 사람은 가난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낙천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다..

떠돌이 찰리와 이 소년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2011년 스톡홀름 마임축제 최우수마임극상 수상작

희극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찰리 채플린의 1921년 영화 <키드>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

마임과 가면, 음악등의 연극적 요소와 필름영상인 영화적 요소가 만나 새로운 찰리의 세상이 완성되다..

찰리 채플린 특유의 해학과 유머, 그 안에 내재된 페이소스를 무대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상으로 만나게 되는 스톡홀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은 잠시나마 다른 공간과 시간으로의 여행을 선물하다..

 


 

모든 연령을 위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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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앙코르 iHola! 기린

7월 24일 금 ~ 26일 일 12시,  4시

마로니에공원

30분 공연

 

기린들과 친구할 사람 ~ 손!!!

대학로 한복판에 기린 3마리가 나타났다고?

갑자기 기린들이 길에서 인사를 건네고, 춤을 춰도 놀라지 말기를..

때로는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는 기린들은 특히 어린이들을 무척 좋아해서 늘 함께 놀고 싶어한다.. 

 

작년 여름,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장난꾸러기 기린들이 다시 찾아오다...

작년 여름,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 나타나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기린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아오다.

이 공연은 아시테지 축제의 모든 관객들을 위한 무료공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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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아시테지 여름축제 축제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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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공연이 5개이면 반달권...

그 이상인 경우는 보름달권을 구입해서 보면 알뜰한 가격에 아시테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아시테지 공연 중 5편을 이번에 만나려 한다.

율이의 마음에 어떻게 새겨질지 기대된다는... 

다른 공연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는 아시테지 공연..

여름방학동안 아이들과 아시테지 공연나들이를 추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