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연은 이음아트센터 이음아트홀입니다.
자원봉사자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인공에게 편지쓰는 코너가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매 공연마다 우체통의 모양이 다르고, 색달라요. 아이들이 편지를 쓰면 주인공이 다 읽어본다고 해요. 얼마나 좋은지. 보기 전보다는 보고 나서 쓰면 더 좋답니다. 본 느낌을 써도 되고, 주인공에게 하고 싶었던 말도 ...^^ 아시테지맘들을 위한 연극놀이에서 받았던 탐험가 지도를 자랑스럽게 들고 찰칵! 엄마, 나 뿌듯해요. 아시테지맘에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