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으로 표현하는 현대 무용극, 대사가 아니라 추상적인 몸짓으로 다가오기에 접근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편견없는 아이들이 오히려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멕시코 뚜마캇 극단의 \'조각조각 브린스\'와 프랑스 뚜르 국립안무센터의 \'어머나 뗄 껠!\' 을 함께 모아 리뷰해보기.
두 작품 모두 스토리와 대사가 있는 일반적인 어린이 공연이 아니라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
몸으로 말하는 언어를 100% 이해하기는 어려웠겠지만, \'조각조각 브린스\'를 보고 나서 쥴리의 장래희망에 연극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이 추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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