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 - 뚜보스 ( Tubos )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생명의 땅 뚜보스에서 배우는 환경보호 메시지와 진정한 놀이문화의 재해석

뚜보스 ( Tobus ) 는 이번
제25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멕시코 주간으로 만나는 총4개의
멕시코 공연 중 하나로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원을 무대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무료 야외공연 이었답니다.

야외공연은 그 특성상 공연당일의 기후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죠.
그런데 다행히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비로 인한 공연취소는 없었어요.
대신 우리나라 여름의 뜨겁고 무더운  여름날씨가 큰 관건이었는데요 ,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의 날씨속에서도
그럼에도 배우분들 모두 정말 열심으로
야외공연을 선사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즐기지 않고서는 보여줄 수 없는 공연을
극단 단원분들 모두가 진심 즐기며
즐겁게 공연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래서 더더욱 감사하게 즐길 수 있었던 공연이었답니다.

무료 야외공연 뚜보스 ( Tubos ) 는
이런 분위기에서 공연이 시작돼요.
사실 \' 뚜보스 \' 가 무슨 뜻이 있을까 궁금해서
\' Tubos \' 로 구글링을 해봤는데요 ,
별 특별하게 지정된 의미는 찾지 못한 반면
기다란 파이프 같은 이미지가 검색되는걸로 봐서
아마 저 긴 원통형 도구와 무슨 연관이 있지 않을까
그저 추측만 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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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vy11721.blog.me/221066766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