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책을 읽어 줄때면 전래동화책을 많이 고르는 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그 이야기에 푹 빠져서 옛이야기를 듣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답니다. 옛이야기는 선과 악이 구분되어서 착한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은 받는다 라는 권선징악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사실, 살다보면 권선징악은 동화속이나 드라마속에서나 있을법한 일이라고 생각들때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유는 아이들의 도덕적인 가치관을 확실히 잡아주기 위해서죠. 선과 악을 모르는 아이들은 커서 가치관의 혼란이 올 수도 있다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학년 때 옛이야기, 전래동화를 읽어주면 아이들에게 좋은 가치관을 성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해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책도 중요하지만 공연을 통해서 아이들이 더욱 많은 것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