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아시테지여름축제를 위한 아시테지맘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로에서 아시테지맘들을 위한 오티를 다녀왔는데요~ 이사장님의 말씀도 듣고 직접 연극도 만들어보면서 무척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오티왔다가 무신 연극?? 이럼서 시작했지만 점점 그 속으로 빠져드는 아시테지맘들~~
아이들을 위해 아시테지맘을 신청했지만 오티와서 나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마음 속에 있는 단어를 갖고 직접 무대를 꾸미고 연극을 만들어 봤습니다~~
비록 엉망진창 제대로 된 연극은 아니었지만 뭔가 재미있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ㅋㅋ
다들 뭔가 하나씩 둘러쓰고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랍니다 ㅎㅎㅎ
직접 연극까지 만들어 해보니 25회 아시테지 여름축제가 더욱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
이번 축제는 멕시코 주간으로 멕시코의 공연들이 무려 4작품이나 소개되고 있고
한중일 아동극축제도 함께 진행되서 한중일의 작품을 골고루 볼 수 있어요.
해외초청작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답니다 ^^ 뭘 봐야할지 진짜 고민된다는...ㅋㅋ
여름방학때와 맞물려 있기에 여름방학 시간을 잘 활용해서 알차게 공연감상 하러 다녀야겠어요 ^^ 올 여름도 찜통 더위가 예상되지만 대학로의 열기 속에서 멋진 공연감상으로 이열치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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