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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30
  • 쓰레기꽃을 보고 정수기를 들였다. 수십개의 패트병 이제 그만!!!
  • 작성자 : 땀띠소녀 조회수 : 506
무대위를 가득 채운
상자, 플라스틱, 비닐 재활용 코너

늘 매주 1회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 나
그리고 아이

매일 보던 친숙한 장면에 호기심이 든다.

무대 연출에서 소품이 80%이상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쓰레기꽃!

잔소리꾼
어머니를 떠나와 어머니가 버린
로봇을 찾으러 들른
쓰레기장!

그곳서 할아버지를 만나
인생 이야기를 한다.

생일 케이크 장면에
아이가 울었다고 한다.

너무... 왠지 찡했어 라고....말한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것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단 사실

지구를 위해서
또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 인간을 포함
식물을 위해


우리 모두 쓰레기를 줄여야 할 것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