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테지 겨울축제 생명의 탄생을 재미나게 풀어낸 아동극 씨앗이야기 만나러 가볼까요? 어낸 손가락 인형극과 가야금의 콜라보레이션 아동극이다.
연극 내 재미났던 장면 중 하나가 점점 주인공 배가 불러오는 장면이 있었는데..왠걸...
주인공이 2달뒤면 아기 엄마가 되며, 그 만삭의 몸으로 씨앗 이야기를 진행하셨다는 것은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모두 끝나고서야 알게 되다니...
참 둔감한 땀띠소녀이다.
줄타는 처녀 그리고 구멍가게 총각이 반해서 결혼을 하고, 삼신할매가 씨앗을 각시에게 줘서 각시는 그 씨앗을 먹자!
배가 점점 불러오게 된다.
이러한 탄생의 재미나고 신비한 스토리! 를 가야금과 손가락 인형을 이용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https://blog.naver.com/ddamddi79/22119833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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