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스토리텔링극이라고 해서
별 다른 기대없이 봤던 작품이었는데 내 기억엔 젤 인상깊었던 작품
공연 끝나고 아들램 계속 아 글쎄. 진짜? 를 외치게 하는 작품
공연 내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면 같이 닭도 되었다, 소도 되었다, 돼지도 됬다가~~
엄청 즐겁게 함께 참여해서 만든 작품이었음
공연 끝나고 공연에서 사용되었던 오브제들로 사진촬영도 가능해서
더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