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쨍이의 두번째 레파토리 창작 뮤지컬 입니다.

리디어스 키플링의 \'모글리\'를 각색하여 만들었습니다.

동물들의 움직임을 아크로바틱으로 표현하였으며

버려지는 폐품을 통해 무대세트와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연 입니다.

꿈꾸는 모글리 story

인도의 정글, 한 부부가 아기를 잃어버린다. 

정글 속에 혼자 남겨진 아기는 절름발이 호랑이 시어칸에게 목숨을 위협받지만 

엄마늑대에게 구출되어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다. 

엄마늑대는 아기에게 작고 귀엽다는 의미인 모글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모글리는 정글에 사는 곰 발루에게 가르침을 받고 검은 표범 바기라에게 보호받으며 소년으로 성장한다. 

모글리는 그 때까지 계속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시어칸을 인간의 문물인 빨간 꽃(불)으로 쫓아내고 

붕괴 위기에 있던 늑대무리들을 통합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와중에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자각한 모글리는 

정글에서 우연히 만난 인도 소녀 사리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녀를 따라간다. 

관람 날짜에 예약을 꼭 부탁드립니다.

전 좌석 예약제이며 소극장이기 때문에 전 극장 다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02.597.0315 로 공연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티켓비는 성인 18,000 청소년 12,000원입니다.

(단체 20명이상 20%할인됩니다)

관람연령은 5세 이상 부터 입장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