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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청소년극 IN: 역사와 기록
    1984년 <연극과 교육>(발행인 김우옥 / 편집인 송애경, 김선, 고순덕, 송인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국내 유일의 간행물로서 발행되었습니다. 이후 제12집을 끝으로 휴간되었다가, 2015년 <아동청소년극포럼>(발행인 김숙희 / 편집인 김유미)으로 재창간되었습니다. 2022년부터는 <어린이청소년극 IN>(발행인 방지영 / 편집인 최지영)으로 명칭을 개정하였습니다. 본지는 전문 비평지로서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주)한국학술정보(KISS)에 등재되었으며, 오프라인 책자 발간과 더불어 네이버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 이슈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접근성을 확장해 왔습니다. 나아가 2026년부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자체 포럼을 개최하는 등 어린이청소년극의 담론을 형성하는 실천적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통권24] [2026 5월호] 특집_좌담 2026-05-28


  • [특집좌담] 휘발되는 축제에서 축적되는 역사로:

    2027 세계총회를 향한 어린이성의 담론 형성과 정책적 전환

     

    주제 :어린이청소년 공연의 어린이성, 그 경험을 바라보는 시선에 관하여

     

    일시 :2026.03.12.() 15:00-18:00

    장소 :아시테지 코리아 사무국 회의실

    참석자

    아시테지 코리아 :방지영, 김영배, 민소정, 박수현

    국내학술포럼 :최지영, 손서희

    국제학술포럼 :황하영, 김준호

    See&Do 어린이관극단 :양혜정, 배명한

     

    좌담정리 :최지영 (연극학 박사, 어린이청소년극 IN편집장)

     

    본 좌담은 2027년 아시테지 세계총회와 국제 어린이청소년공연예술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단순히 일회성 공연으로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논문화하고 기록하여 최종적으로 정책과 연결되는 컨퍼런스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성: 그 경험을 바라보는 시선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포럼의 좌표를 설정하고, 아시아적 관점에서 어린이 청소년 공연 예술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1. ‘현장의 휘발성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기획 의도

     

    한국의 어린이청소년극 생태계 내에서 축제와 포럼은 비약적인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대다수의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로 소모되는 담론의 휘발성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공연 현장의 역동성이 학술적 이론으로 치환되지 못하고, 축제의 성과가 구체적인 정책 근거로 축적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는 세계총회를 앞둔 시점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본 기획은 현장의 실천(Practice)을 학술적 이론(Theory)으로 정립하고, 이를 다시 사회적 시스템(Policy)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2. 2027 세계총회를 향한 아시테지 K-담론의 여정

    과거를 발굴하고, 현재를 실험하며, 어린이의 목소리로 미래를 설계하다

     

    우리는 서구 중심의 담론에서 벗어나 한국적 어린이성을 주체적으로 정의하고 이를 글로벌 예술 정책의 허브로 격상시키기 위한 세 가지 차원의 입체적 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포럼] 공백의 역사 리서치를 통한 한국적 어린이성의 자산화

    연구 방향: 1920년대 방정환의 어린이 선언 이후 1980년대까지 약 50여 년간의 기록적 공백에 대한 아카이빙 리서치를 수행합니다. 또한 1990년대 이후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극 생태계를 추적합니다.

    학술적 목표: 세계총회에서 공표할 한국적 어린이성의 고유 키워드를 도출하여 한국적 정체성을 주체적으로 정의하고, 그 정의안에서 미래를 향한 질문을 던집니다.

     

    [국제포럼] 프랙티스와 이론의 결합을 통한 아시아적 모델 탐색

    방법론: 이론과 실제가 분리되지 않는 워크숍형 컨퍼런스를 지향합니다. 해외 초청팀의 창작 메소드를 직접 체험(Practice)하고 발생하는 미적 경험을 즉각 세미나화합니다.

    전략적 지점: 아시아적 맥락 안에서 가능한 새로운 세계(Possible Worlds)를 제안하며 글로벌 예술 정책의 허브로서 학술적 토대를 마련합니다.

     

    [See&Do 어린이관극단] 당사자성 비평과 데이터의 가치

    비평의 주체화: 어린이를 단순 수용자가 아닌 비평의 주체로 세워 추상적인 어린이성 담론이 실제 어린이의 시선과 어떻게 공명하는지 증명합니다.

    데이터의 정책화: 어린이의 생생한 목소리와 비평 데이터를 정책 설계의 핵심 근거로 활용하여 ‘Children’s Voices’를 실질적인 권리와 제도로 이행시킵니다.

     

    종합 요약: [역사] [현장] [정책]의 선순환 구조

     

    구분

    국내포럼 (History)

    국제포럼 (Practice)

    어린이관극단 (Voice)

    역할

    뿌리 찾기 (Internal)

    줄기 뻗기 (Global)

    열매 맺기 (User)

    키워드

    아카이빙, 한국적 정체성

    워크숍형 컨퍼런스, 허브

    비평 주체화,

    정책 데이터

    지향점

    우리만의 언어(Keyword)

    아시아적 모델 제안

    권리를 제도로 이행

     

     

    3. 좌담을 통한 한국적 어린이성의 정의와 핵심의제 발굴

     

    [1] 어린이성(Children’s Voice)과 한국 어린이청소년극의 지표 설정을 위한 좌담

     

    * 포럼의 배경과 목적: 기록에서 정책으로

    방지영: 올해와 내년은 세계총회와 국제 축제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축제의 테마인 'Brave Future''Children’s Voices, Asia and Possible Worlds' 아래, 우리가 어린이를 어떻게 바라볼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히 공연을 보고 토론하는 휘발성 행사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논문으로 기록하고 최종적으로는 '총리실 산하 어린이 위원회 설치'와 같은 정책으로 연결하는 첫 단추가 되어야 합니다.

    최지영: 그동안 우리 저널의 제목도 '연극과 교육(계몽)'에서 '아동청소년극 포럼(만남)'을 거쳐, 이제는 그 생태계 속으로 직접 들어간다는 의미의 '(IN)'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이제는 창작자와 어린이가 뒤섞인 현장의 담론을 정리할 때입니다.

     

    * 화두: '어린이성'이란 무엇인가?

    방지영: 이번 포럼의 주제를 '어린이성(Children's Voice)'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어린이성'이라는 단어가 학술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인가요? 해외에서는 마땅한 단어가 없어 'Children's Voice'를 선택했는데, 우리만의 정의가 필요합니다.

    최지영: 정해진 건 없죠. 예전엔 어린이를 교육의 대상으로 보고 뭔가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그 생태계 안으로 우리가 '들어가야' 하는 흐름이에요. 창작자 내면의 어린이성과 관객의 어린이성이 만나는 지점이 중요해졌습니다.

    황하영: 학술적으로 완전히 규정된 단계라기보다 이제 막 논의를 꺼내는 중이라고 봅니다. 심리학의 '내면의 아이(Inner Child)'와는 또 다른, 연극적 경험을 통해 추출된 우리만의 영역을 터치해야 합니다.

    양혜정: '어린이성'은 어린이를 설명하기 위한 용어라기보다, 창작자가 자기 내면의 원초적인 면을 꺼낼 때 쓰는 '놀이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향해 이 단어를 던지는지가 중요합니다.

     

    '어린이성'의 정의: "가르치는 대상인가, 함께 사는 생태계인가?“라는 담론을 통해, 학술적 정의보다 창작자와 어린이가 만나는 '지점'에 주목해야 한다.

     

    * 세대별·시대별로 다른 '어린이를 보는 시선'

    방지영: 제가 관찰한 바로는 세대마다 이 개념을 바라보는 층위가 다릅니다. 현장을 보면 5060 세대는 어린이를 '가르쳐야 할 아이'로 보고, 40대는 '부모의 마음'으로 방법론에 집중해요. 그런데 30대 창작자들은 '내 안의 어린이'에 집중하죠. 이들이 만나면 대화가 안 섞여요.

    최지영: 방정환 선생님 시대의 '독립을 위한 문화운동'으로서의 어린이와 현재의 현대적 시도 사이의 차이를 인정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김준호: '어린이성'은 고정불변의 성질이라기보다, 성인 창작자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언가를 할 때 자신의 행위를 의미화하는 '번역의 구조' 같습니다. 시대적 맥락에 따라 그 번역의 키워드가 '희망', '교육', '내면' 등으로 변화해온 것이죠.

     

    세대별 동상이몽: "당신이 바라보는 어린이는 누구인가?“

    세대에 따라 어린이를 바라보는 관점이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이 포럼을 통해 정리되어야 하 는 탐색의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다.

     

    * '당사자성'의 위험과 '어린이성'의 입체적 접근

    방지영: 제가 이 용어에 집착하는 이유는 '어린이 당사자성'이라는 단어가 가진 위험성 때문입니다. 장애인이나 소수자의 당사자성 논의를 어린이에 그대로 대입했을 때 발생하는 오류가 있거든요. 정책 용어로 발전시키려면 정교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황하영: 맞습니다. 어린이를 영원한 타자로만 규정하면 가능성이 닫힙니다. 동시에 내가 과거에 어린이였다고 해서 지금의 어린이를 다 안다고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양혜정: 애들은 있어 보이려고 투표할 때도 있어요(웃음). 하지만 몸은 정직하죠. 관극단을 '비평가 그룹'처럼 만들지 않으려 해요. 아이들의 '예술적 착각'은 비평보다 강렬합니다. 세계와 나 사이의 거리가 생기기 전의 그 밀착된 상태, 그게 어린이성 아닐까요?

    배명한: (Zoom)으로 만났을 때 아이가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고 흔들려도 괜찮다는 걸 알았다'고 말하더라고요. 어른이 리드하려 하지 않고 여백을 줄 때, 아이들은 더 깊은 상징을 스스로 찾아냅니다.

    김준호: 아이들은 비평의 언어로 말하지 않아도 몸이 말을 해요. 창작자들이 그 '몸의 언어'를 경험하게 되면 엄청난 영감을 받거든요. 그게 진짜 소통이죠.

     

    Children's Voice의 표현: "(Text)인가, (Body)인가?“

    아이들의 목소리를 텍스트로 박제하지 말고, 비언어적인 '플레이'로 확장해야 한다는 통찰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 정책으로서의 연결 및 우리만의 키워드 찾기

    방지영: 우리는 학교에서 정답을 얘기하는 대화가 아닌, 답이 없어도 얘기할 수 있는 '어린이만의 광장'을 만들고 싶어요. 공연 보고 맥주 한 잔 하듯 편하게 던지는 대화 말이죠.

    양혜정: 관극단이 비평단이 아니라 '플레이 관극단'인 게 좋아요. 창작자들도 관객이 어떤 방식으로 왔으면 좋겠는지 한 번도 생각 안 해봤대요. 잠옷 입고 보는 공연, 낙서로 가득 찬 전시장 같은 도전이 필요해요.

    최지영: 지금 당장 정의를 내리기보다, 올해 7월 학술 포럼까지 각자의 담론을 쏟아내는 과정 자체가 중요합니다. 한국 어린이청소년극의 자산을 리서치하고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만의 키워드가 뽑힐 것입니다.

    방지영: 일본의 '페차쿠차(PechaKucha)'처럼, 우리도 난상토론을 통해 2027년 아시테지 45주년에 내놓을 수 있는 상징적인 개념을 만들어 봅시다. 우선은 'see&do 어린이 관극단' 활동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 구체적으로 들어보는 것부터 시작하죠.

     

    정책으로의 연결: "맥주 한 잔 같은 대화가 정치인의 마음을 바꾼다

    예술적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그것이 결국 정책을 바꾸는 힘이 되어야 한다는 비전을 만들어가야 한다.

     

     

    [2] 시앤두(See&Do) 어린이관극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예술을 재해석하다

     

    * 관극단의 출발과 지향점: 비평보다는 '감응'

     

    방지영: 작년에 예술가와 어린이들이 직접 만나는 워크숍을 통해 큰 호응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시앤두(See&Do)' 관극단은 쇼케이스 공연 전후의 놀이와 피드백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려 합니다. 2027년 세계총회를 앞두고, 어린이가 예술가와 수평적으로 소통하며 스스로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적 어린이'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양혜정: 처음엔 고민이 많았습니다. 보통 관극단 하면 '어린이 비평단'을 떠올리는데, 아이들에게 점수를 매기게 하고 싶진 않았거든요. 아이들은 세상을 비평적 거리에서 분석하기보다 그 안으로 들어가 함께 경험합니다. 그래서 '비평(Review)'보다는 아이들이 무엇에 감동하고 감응하는지, 그 독특한 '관찰과 바라봄의 세계'를 발견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 구체적인 방법론: 에듀케이션이 아닌 '예술적 프로세스'

    양혜정: 우리는 몇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첫째, 지식이나 정보를 주입하는 교육적 접근을 배제한다.

    둘째, 평점 매기기 식의 비평 그룹을 만들지 않는다.

    셋째, '좋은 관극의 컨디션'을 디자인한다. (: 사운드 공연 전엔 미디어를 멀리하고 감각을 퓨어하게 만들기) 아이들은 공연이 끝나고 어른들처럼 맥주 한잔하며 수다 떠는 문화가 없잖아요. 그래서 공연 전후에 연극 놀이를 통해 감각을 열어주고, 그 여운을 비언어적으로나 놀이로 표현하게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명한: 맞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땠어?"라고 집요하게 묻는 순간, 아이들은 피로를 느끼고 정답을 찾으려 합니다. 오히려 리더가 주도권을 내려놓고 불확실한 상태에서 함께 놀 때, 아이들은 "흔들리는 잎사귀를 보고 흔들려도 괜찮다는 걸 알았어요" 같은 놀라운 통찰을 던져줍니다.

     

    * 예술가와 관객의 상호작용: 질투와 영감

    김준호: 이야기를 듣다 보니 질투가 날 정도로 부럽네요. 성인 관객들도 공연 후 그런 '맥주 한잔' 같은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필요합니다. 창작자 입장에서도 아이들의 빈정거림이나 몸짓 피드백은 언어보다 훨씬 강력한 자극이 됩니다.

    방지영: 작년 워크숍 때 아이들을 실컷 뛰게 해서 에너지를 발산시키니, 그제야 어른들과 친구가 되어 대화가 열리더라고요. 이런 예술적 교감이 예술가들에게도 "내가 왜 어린이 관객을 놓치고 있었을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 연령별 전략과 시각적 기록

    방지영: 영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대상이 다양한데, 관극단의 형태도 달라야 할까요?

    양혜정: 당연합니다. 영유아나 저학년은 '잠옷 입고 관람하기'처럼 놀이 중심의 '심플 관극단'으로, 고학년은 조금 더 언어적 소통이 가미된 '비평적 관극단'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드로잉(그림)을 활용하고 싶습니다. 어떤 아이는 호랑이 배우를 그리고, 어떤 아이는 조명기를 그립니다. 무엇이 아이들의 눈에 포착되었는지 해석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방지영: 컨벤션 센터 같은 딱딱한 공간이 어린이들의 낙서와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기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포럼의 결과물 및 저널 특집 구성

    최지영: 이번 시앤두 활동과 국내외 포럼의 결과물은 저널 특집으로 실을 예정입니다. 단순한 결과 보고가 아니라, 우리가 어린이 청소년극의 '예술적 현존'을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싶습니다.

    황하영: 국제 포럼의 주제는 '서로 통하는 길들(Common Paths)'로 잡았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영국의 팀들을 섭외해 물질(Material)과 음악을 매개로 어린이와 소통하는 워크숍과 세미나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 마무리와 화두: 어린이가 출연하는 공연에 대하여

    방지영: 마지막으로 고민해볼 화두가 있습니다. 전국 어린이 연극잔치 등을 보면, 무대에 서는 아이들이 점차 '프로 배우'처럼 행동하며 연극의 본질적인 즐거움보다 결과에 집착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어린이가 출연하는 공연에서 '어린이성'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도 우리가 앞으로 다뤄야 할 중요한 숙제입니다.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4월 중에는 구체적인 기획안으로 발전시켜 봅시다.

     

    지금까지 2027년 세계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획된 좌담을 통해, 예술적 담론과 구체적인 정책을 통한 사회적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다루어야 할 문제의 지평을 정리했습니다. 2027년을 준비하며 시작하는 올해의 포럼에서 도출된 모든 담론과 리서치 결과는, 휘발되지 않는 기록(논문)으로 보존되며, 이는 2027년 세계총회에서 제안될 어린이 중심 정책 거버넌스구축의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연구 및 토론 과제]

    - 개별 창작 현장의 메소드와 한국 아동극의 역사적 맥락의 연결 지점 규명

    - 미적 체험의 사회 정책적 안착을 위한 연결의 언어개발

    - 2027년 세계총회를 위한 아시아적 가치의 학술적 정의 및 확산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