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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즐거운사람들은 사회에 기여하는 연극을 좌우명으로 1992년에 창단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 단체입니다. 이를 위하여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끊임없는 창작극 개발로서 풍요로운 문화양성에 이바지 하고 일회적 향락적 소비문화에서 벗어나 세대간 나눔과 다양성의 문화로 나아가게 하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1992년 늦가울 인천에서 창단(대표 신세호)되어 93년 창단공연"족보(이강백/작, 정주희/연출)"를 시작으로 연극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해 가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창작극 활성화, 아동극장 개설, 94년(대표/이재상) 95년(대표/김병호)주 활동무대를 서울로 옮겨 (사)한국연극협회 정회원 단체와 (사)국제 아동청소년 연극협회 한국본부 정회원 단체로 가입하여 왕성한 창작 활동을 전개해 벌써 만10년의 세월이 되고 보니 '이제 한국 연극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로부터 전문 예술단체로 지정 받음으로써 극단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개인 단체가 아닌 공공의 단체로써 기능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 예술의 창작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의 문화 예술풍토를 더욱 기름지게 하는데 일조해 가고자 합니다. 관객 여러분과 연극 및 무대 공연 예술작업에 함께 하고 계시는 여러 선생님, 동료, 후배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으로 더욱 책임을 다하는 극단이 될 것입니다.
<주요 레퍼토리> 족보 (1993/ 90분) 피노키오 (1995/ 70분) 북어대가리 (1995/ 90분) 서울열목어 (1997/ 95분) 천상시인의 노래 (1998/ 90분) 꼬깨비와 바보도둑 (1998/ 65분) 슈퍼손오공 (1998 ) 어린왕자 (2001/ 85분) 하자마 (2001 ) 오래된 약속 (2001/ 65분) 김치꽃만두 (2002/ 55분) 책키북키 (2003/ 60분) 춤추는 모자(2004/ 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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