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무대 산(alive)은 살아 숨쉬는 공연을 관객과 공유하고자 창단된 전문인형극단입니다. 

인형극은 공간과 여백, 표현의 자유를 마술과도 같은 매력을 가진 장르로 예술무대 산은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은 아동문화라는 고정관념과 편견으로부터 젊음이 가진 자유로운 상상력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하여 

인형이 가진 마력을 어린이는 물론 모든 계층이 감동을 공유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 시간에도 고민 하고 있습니다. 

예술무대 산은 창단 이후 지금까지 쉽게 문화체험을 할 수없는 오지의 분교와 장애우 시설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사랑을 나누는 예술극장”이란 문화운동을 100여회 이상 공연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찾아 갈 것입니다. 

피노키오의 동화를 믿는 예술무대 산은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오늘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불어넣어 마른 나무를 깎고 다듬던 제페트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들의 작품도 피노키오처럼 생명을 가지고 늘 사람들 곁에 숨 쉴 수 있도록. 

예술무대 산(ALIVE)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작품 제작을 위해 오늘도 인형을 깎습니다. 

<주요레파토리> 

2001년 9월 ~ 11월 - "예술무대 산" 창단 강원, 

경기 순회공연 '사랑을 나누는 예술극장' 문화 운동 시작 작품 - “신밧드” 

2002년 2월 - 이승환 《잘못》뮤직비디오 - 줄 인형 제작 

(재)한국과학문화재단 공연제작비 지원 - 과학 캐릭터 뮤지컬 - “꼬마꿀벌 붕붕 모험 ” 

국제춘천인형극제 공식초청작품 선정 

창동농협물류센터 어린이인형극 축제 기획공연 

작품 - “뒤죽박죽 전래동화”, “스크루지”, “꼬마꿀벌 붕붕의 모험” 

2003년 - (재)한국과학문화재단 신규프로그램 단체선정 - 캐릭터 뮤지컬 '뿌요의 인체여행' 

국제춘천인형극제 공식참가 2003년 한국마임전 초청 작품 - “뿌요의 인체여행”,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