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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cafe.daum.net/terrorjeju |
“자파리연구소”는 새로운 놀이와 창작에 대한 욕구로 2004년 2월 제주에서 탄생되었습니다. "자파리"는 제주 방언으로서 "장난" 혹은 "쓸모없는 짓거리"를 의미합니다. 제주에서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자파리 하지 마라~!" 라는 식의 농담 또는 제재의 언어를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 삶에 장난이 주는 즐거움은 소중하고도 값어치 있는 일이며, 이를 조금 더 생산적으로 고민하고 발전시킨다면 색다른 놀이문화로의 발전을 꾀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자파리연구소는 어린이나 어른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자파리’에 대한 고민과 그를 통해 문화적 재생산을 이끌 수 있는 진지한 연구를 하고자 하며, 세상의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에 대한 새로운 생명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일을 찾고자 다양한 창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4 ~ 2007 “하키어린이국제공연예술축제”(일본) “춘천인형극장” “인천 비타민연극제” “춘천인형극제” “대구삼덕동인형마임축제” “부산국제연극제” “춘천마임축제” “부평풍물대축제” “인천국제공항” 초청공연 “2005 올해의 예술축제 ‘다원예술부문’ ‘문학부문’ 공연” “기타큐슈 판토마임 페스티발”(일본) “제주‘머리에 꽃을’거리예술제” “제주 4.3 예술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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