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 문화예술 지원정책 해외 사례①> - Artnet® News / 2020년 3월 25일 영국 문화 예술위원회(Art Council)는 창작활동을 하는 단체 및 예술가들을 위한 1억 9천만 달러의 긴급 구호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에는 개인 예술가와 프리랜서를 위한 2천만 파운드가 포함되어 있다. Arts Council England Has Launched a $190 Million Emergency Relief Package for Creative Organizations and Artists The package includes a £20 million specifically for individual artists and freelancers.
(본문 내용 중) 이 추가 자금은 예술 단체가 파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며, 정부 지침으로 부분적 도시 봉쇄 및 통제에 의해 수입에 타격을 입은 개인 예술가와 프리랜서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2억 파운드의 패키지를 포함한다. 영국 문화예술위원회의 전체 패키지 구성은 사우스 뱅크 센터, 요크셔 조각 공원, 화이트 채플 아트 갤러리 등 영국 국가정책(내셔널 포트폴리오)으로 지원하는 800개가 넘는 기관을 위한 9천만 파운드(10억 5천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The additional funding is meant to save arts organizations from going under, and includes a £20 million package designed to protect the livelihoods of individual artists and freelancers whose incomes have been particularly hit by the government’s partial lockdown of the country. The Arts Council’s full package includes £90 million ($105 million) for the more than 800 organizations that it supports in its national portfolio, which includes the Southbank Center, Yorkshire Sculpture Park, and the Whitechapel Art Gallery. 추가적으로 예술위원회에서 정기적으로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던 기관들도 5억 파운드(5천 5백 8십만 달러)를 수여 받을 수 있게 된다. A further £50 million ($58.5 million) is being made available to organizations that do not get regular funding from the arts council. ▼ 기사 원문 보러가기 <코로나19 관련 - 문화예술 지원정책 해외 사례②> - Artnet® News / 2020년 3월 25일 독일은 예술가와 문화 관련 사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믿기 어려운 5천억 유로 규모의 자금지원 패키지를 공개했다. "예술가들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만, 특히 현 시국에 가장 중요하다"고 독일 문화 장관은 말했다. Germany Has Rolled Out a Staggering €50 Billion Aid Package for Artists and Cultural Businesses, Putting Other Countries to Shame "Artists are not only indispensable, but also vital, especially now," says the country's culture minister.
(본문 내용 중) 세 부분으로 구성된 패키지에는 자영업자 및 소기업을 위해 최대 500억 유로(540 억 달러)가 지원된다. 공연장 대여 및 아티스트 스튜디오와 같은 간접비용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기금 양식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내에서 대출도 가능하며 기업의 재무적 병목 현상을 해소 할 수 있다. 기금은 예술과 관련 개인 및 조직 외에도 신문을 포함한 미디어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부양 자금 외에도, 6 개월 동안 프리랜서들에게 사회 보장 비(실업 보험 포함)가 제공 될 예정이다. The three-part package includes up to €50 billion ($54 billion) in aid for individuals who are self-employed as well as for small businesses. It will come in the form grants designed to help with overhead costs like venue rentals and artist studios. Loans will also be available within the package to help businesses bridge financial bottlenecks. In addition to arts-related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the funding will support media enterprises, including newspapers. In addition to the stimulus money, social security (including unemployment insurance) will be made available to freelancers for a period of six months. ▼ 기사 원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