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울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온 듯한 11월입니다. 그간 아시테지에서는 좋은 소식도 있었고 제11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예매오픈 및 축제의 새로운 인력들과 더불어 축제 준비에 열을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들려드릴 축제에 대한 크고 작은 이야기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늘 아침 아시테지 사무국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공감능력을 평가하는 모의고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본 모의고사는 청소년들과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고 공감대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보는 시험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로 어느 때보다 사무실에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시험결과가 궁금하신 분은 아시테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테지 사무국 이야기
‘제46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이번 '제46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196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이 제정된 이후 연극분야 중 국가에서 최초로 아동청소년극계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상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아동청소년극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열심이신 모든 회원 여러분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 긍지를 갖고 기쁨을 다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극의 위상과 회원 여러분의 보편된 권익을 위해 정진하는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시테지 사회공헌 이야기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문화사랑의 날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14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 9월26일 아산을 시작으로 11월1일까지 강릉, 양구, 곡성, 완주, 영덕, 익산, 거제, 강화, 안동 지역의 1만천여명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게하는 '문화사랑의 날'] 11월 '문화사랑의 날'에는 충북지역 5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초청하여 극단 자유마당의 '안데르센의 나이팅게일'을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달 말에는 제주에서 극단 세이레의 '소년B가 사는 집' 작품에 학생들을 초청합니다. 마지막 '문화사랑의 날'인 제주 공연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내용 자세히보기
제11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겨울축제 자원활동가 모집
올 겨울을 따뜻하게! 훈훈하게! 공연과 함께! 보내고 싶은 분은 아시테지 겨울축제와 함께 하실테지요? 겨울축제를 함께 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겨울을 보내고 싶은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 >> 신청 및 자세히보기
아시테지맘 오리엔테이션
지난 달, 제11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의 온라인 홍보대사이자 제23회 서울 어린이연극상 관객평단인 '아시테지맘'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이번 첫 만남은 어린이문화연대와 함께하여, 극단 학전의 신작 <유령놀이> 관람, 앞으로의 활동 공지, 연극평론가 장성희와 함께하는 <어린이연극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강연으로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 내용 자세히보기
제11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영상
제11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의 작품들이 궁금하신가요? 국내초청작, 국내우수작, 추천체험극 총 11개의 엄선된 작품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영상보기
회원극단 홍보 안내
회원극단 공연 홍보 신청하세요!
아시테지 한국본부 홈페이지, 뉴스레터, SNS 이벤트를 통한 회원극단 공연 홍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테지가 회원극단 공연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 공연 포스터, 웹홍보물 파일 첨부 marketing@assitejkorea.org
아시테지 회원극단 소식
[유열컴퍼니] 지난 12일, 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이사장 유열)가 주관하는 '우리나라 어린이 공연문화환경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어린이들이 행복한 문화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어린이공연문화 환경을 진단하고, 어린이들의 문화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향을 정부, 지자체, 어린이공연 전문가 및 학자, 문화 정책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작은세상] 극단 작은세상(대표 강미순)이 한국연극인복지재단과 외환은행의 후원으로 탈북어린이들의 학교인 여주의 한 대안학교에서 연극놀이 '꿈틀꿈틀 연극여행'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다양한 문화 구성원으로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우리 관심에서 멀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탈북어린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 마음을 우리에게 활짝 열어보이게해줄 수 있는 것이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극의 힘은 구석구석 숨어있는 마음들을 찾아 우리 사회로 끌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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