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ipient Excitement 막 시작된 즐거움 By Emilie Robert, member of the Executive Committee of ASSITEJ 에밀리 로버트, 아시테지 세계본부 EC멤버 These days in France, an incipient excitement can be felt in many theatres, cinemas and museums: the third lockdown is over now and from the 19th the audience is able to return. The capacities in the venues and all kind of rooms are very limited (35% of usual capacity) and the COVID rules are heavy, but arts and culture are fully back at last! Meanwhile, in some parts of the world, artists are still deeply in the COVID crisis, as in India (See below) and in South America. The virus is still there worse than ever and there is a terrible lack of treatment and hospital beds. In those countries, the artists suffer a lot and get little or no support. It is a time to be aware of the difficulties so many face, now and into the future. Our situations are different worldwide, from one country to another, but we all belong to the ASSITEJ community and this is a strength that was quite visible during the 20Th Congress. The new Executive Committee of ASSITEJ knows it and it is already strongly at work. You could feel it during the eighteen hours of our first meeting(s): excitement and commitment are probably the right words to describe what was our work atmosphere. Referring to the working plan 2021-2024 and the input from the Open Space in the 20th World Congress, we decided to build new working groups in order to deal with all the objectives and with the new challenges that the pandemic has revealed. The previous committee faced a lot of crisis situations and did a great job. Now it is our turn. There is much to do, indeed, but our first moments together online were quite strong and happy and we are very enthusiastic. Each time the meetings begin it is 6:00 am for our treasurer, Ernie Nolan, and 9:00 pm for our president, Sue Giles. European and African EC members, we are the lucky ones : it is lunch time or so… In Iran, in South Korea, or in Pakistan, it’s a different time again - but we don't see it! Each EC member is already deeply involved in his/her work, putting all his/her energy and ideas in it, whatever the time is. Among all the issues we will work on, the main ones are equity, diversity, sustainability, advocacy, inclusivity, connectivity… and the World Theatre Day, the Coffee Sessions, the support of the National Centres and the artists, the Artistic Gathering in Sweden in 2022… Wondering what will come from our first steps? Wait for the dramaturgy we’re currently building - It will be in the June newsletter… From the EC’s virtual meeting space, Emilie Robert 요즘 프랑스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흥겨움을 많은 극장, 영화관, 그리고 박물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3번째 록다운이 현재 끝난 상태이고, 5월19일 이후부터는 관객의 출입이 가능합니다. 장소들의 수용력과 모든 종류의 방들이 굉장히 제한적이고(평균의35% 정도), 코로나 19의 규제는 많지만 예술과 문화는 마침내 완전하게 돌아올 것 입니다. 그동안, 인도와 남아메리카와 같은(밑 참조) 전세계 곳곳의 예술가들은 코로나10 위기에 굉장히 깊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아직 계속 나빠지고 있고 치료제와 병동의 침대는 최악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국가에서는 예술가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조금의 지원이나 아예 못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많은 어려움에 대해서 인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우리의 상황은 각 나라마다 전세계적으로 매우 다르지만, 우리 모두 아시테지 커뮤니티 안에 속해있으며 제 20회 세계총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이는 우리의 강점입니다. 아시테지 세계본부의 새로 선정된 EC들은 이미 알고 있고 우리가 일하는 환경에서도 이미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18시간을 걸친 첫 회의를 통해 이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대감과 헌신이라는 단어가 우리가 일하는 분위기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들 일 것입니다. 2021-2024년의 사업계획과 제 20회 세계총회의 오픈 스페이스의 나온 인풋을 언급하자면, 우리 EC는 여러 목적들과 팬데믹 시기에 드러난 새로운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실무단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 EC멤버들은 매우 많은 팬데믹 위기 상황들을 마주했고 아주 잘 해결해내었습니다. 이제는 저희 차례입니다. 아직 할 것들이 많이 남았지만, 우리가 온라인으로 모두 함께 모인 가장 첫 순간은 강렬하고 행복한 순간이며 우리는 매우 열성적입니다. 우리의 회계담당자 Ernie Nolan에게는 매 회의가 아침 6시에 시작되었고, 세계본부 회장 Sue Giles에게는 저녁 9시였습니다.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EC멤버들은 본인들은 점심시간이어서 운이 좋다고 하기도 했고, 이란, 한국, 그리고 파키스탄은 이 시간이 굉장히 다른 시간이긴 하지만 어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각 EC멤버는 시간이 어떻게 되었든 이미 각자의 업무에 충실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그들의 모든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쏟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행할 많은 일들에서 생길 이슈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들은 공평성, 다양성, 지속가능성, 지지, 포용성, 연결성… 그리고 세계아동청소년연극의 날, 커피 세션, 그리고 내셔널 센터 그리고 예술가들의 지원, 2022 스웨덴 아티스틱 게더링 등이 있습니다. 우리의 첫번째 스텝에서 어떤 것들이 실현될까요? 현재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드라마투르그(dramaturgy)이 기다려집니다. 이 소식은 6월 뉴스레터에서 전해질 예정입니다. EC 온라인 미팅룸에서, 에밀리 로버트 Lire en français >>> | Leer en españo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