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서울어린이연극상은 극단 북새통의 전통음악극 <봉장취>가 대상, 최고인기상, 연출상을 수상했습니다. 무대예술상은 극단 21의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남자연기상은 극단 작은 나무 <8시에 만나>의 문병주 배우, 여자연기상은 <봉장취>의 김소리 배우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올해 최초로 제정된 희곡상 발표도 있었습니다. (사)한국희곡작가협회와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공동주최한 ‘제1회 아동 창작희곡상’은 진주 작가의 ‘무지개섬 이야기’가 당선되었으며,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주최한 ‘제1회 아시테지 청소년 창작희곡상’은 박정아 작가의 ‘아침이의 일기’가 당선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