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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30
  • [ ][결과] 제25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예선심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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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예선심사 결과

 

 

제25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예선 심사가 2016년 8월29일 오후 5시30분 아시테지 한국본부 사무국에서 진행, 완료되었습니다. 총 14개 작품이 신청하였고 실연심사 후 총 6개의 작품이 예심을 통과하였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신청해 주신 모든 회원 극단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선정되지 못한 작품과 단체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다음 기회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서울어린이연극상 심사 신청 작품 중 예선을 통과한 작품들과 국내 초청작으로 축제가 진행되며, 축제 기간 중,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게 됩니다.

 

이에 제13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 경연 작품으로 6개의 작품이 선정되었음을 알립니다.

 

 

-예선심사총평-

 

제25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예선 심사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공연된, 총 14편의 작품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전반적으로 작품의 수준은 고르며, 일정 수준 이상의 작품들이 많은 편이었다. 심사 위원들은 예술적 완성도, 표현과 소통의 적절성, 기대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펴 6편의 본선진출작을 선정했다.

본선진출작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오버코트>, <무지개 섬 이야기>, <보석 같은 이야기>, <오늘, 오늘이의 노래>, <별별왕>은 선정 과정에서 심사 위원들의 합의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그만큼 어린이 관객들과 폭넓게 소통하는 가운데, 단체의 예술적 지향적을 작품 안에 잘 녹여 내었다.

이번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예선 참가작들도 우리의 창작 아동극의 녹록치 않는 환경 속에서 꾸준히 제몫을 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다만 근소한 차이로 심사 위원들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거나, 어린이 연극의 교육적 가치에 다소 부함하지 않거나,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점이 부족해 선정되지 못했다.

 

국내의 창작 아동극의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 작품 활동을 지속하는 여러 창작 단체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심사위원(가나다순)
송애경(심사위원장, 문화전문가), 서원극(기자), 엄현희(평론가), 오판진(교사), 장연주(교육연극 전문가)


 

최종선정작품(작품명 가나다순)

1.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 극단 문

2. 무지개 섬 이야기 - 성시어터라인

3. 별별왕 - 이야기꾼의 책공연 

4. 보석 같은 이야기 - 창작놀터 극단 야

5. 오늘, 오늘이의 노래 - 극단 로.기.나래 

6. 오버코트 - 극단 하땅세


 

홍보자료 요청
최종 선정된 단체는 작품 홍보 자료를 9월 5일(월) 오후 6시까지 pr@assitejkorea.org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 사진 5~10장(1장당 최소 2MB이상)
2. 홍보용 공연소개 및 극단소개
3. 스탭 및 캐스트 명단
4. 웹플라이 제작을 위한 공연 풀 영상 및 하이라이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