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용이와 떠나는 환경캠프
작품소개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이 인형 친구들로 재 탄생되어 관람객 어린이들과 함께 춤과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댄스 콘서트 형식의 작품이다.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물건들이 인형들로 등장해서 관객으로 참여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환경캠프를 떠난다.
즉석에서 만든 신문지 인형, 트럼펫을 부는 우유팩 인형, 다 쓴 휴지로 만든 휴지관 인형, 지구를 지키는 깡통 로봇 등 다양한 재활용 인형들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공연이 끝난 후, 재활용을 통한 인형의 창조물을 본 아이들은 우리 자원을 아껴쓰고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공연 후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