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술감독 인사말
"어린이는 신비로운 세계의 마지막 시민이다!" "어린이는 신비로운 세계의 마지막 시민이다!"라는 말은 독일 철학자 발터 벤야민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어린이를 정말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는 매력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린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통해 세상을 탐험하고, 배워가죠. 자, 이제 '신비로운 세계의 마지막 시민'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공연을 즐기고, 상상하고, 이야기를 짓고 연결하여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2025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시작됩니다!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꿈을 꾸고 그 꿈을 키워나가는 즐거운 시간의 경험입니다. 어린이들이 이 축제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그것을 친구들과 나누며, 더 많은 경험을 쌓기를 희망합니다. 어른들도 이 축제를 통해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축제,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를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자, 이제 신비롭고 재미있고 의미가 가득한 세계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모두 함께 멋진 축제를 만들어가요!
2025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예술감독 신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