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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침체되어 있는 겨울철, 국내 아동청소년극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2005년부터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방학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체험 축제로,
    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이라는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국내 작품의 해외 시장 진출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서울어린이연극상’ 수상작을 포함한 국내 우수작을 해외에 소개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예술 감독제를 도입하고, 배요섭 예술감독 중심으로 사업의 방향을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 에코아
  • 단 체
  • 아르코즘 컴퍼니
  • 국 가
  • 프랑스
  • 공연기간
  • 2010.01.13~01.15
  • 공연시간
  • 수~금 16시, 19시 ㅣ 토~일 13시, 16시
  •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티켓정보
  • 전석 15,000원
  • 소요시간
  • 50분
  • 추천연령
  • 6세 이상
  • 문의전화
  • 02-745-5862~3
  • 제작진
  • 연출 토마스구에리, 까미유로까이유 ┃ 분장·의상 앨리샤 술코우스카 ┃ 음향기술·프로듀서 마르타 행쿠스 ┃ 조명감독 로랑바지레 ┃ 음향감독 베누아리오르준터
    투어매니저 버트랭 구에리
  • 출연
  • 토마스구에리, 엠마누엘고이아드, 까미유로까이유, 민탐니엔


에코아 

 

 

 

 

작품소개 

 

춤은 음악이 되고, 음악은 우리의 눈 앞에 펄쳐진다. 

 

두 명의 타악기 연주자들, 두 명의 안무가들, 그리고 프랑스리옹 국립수석음악무용학교의 동문들이 춤과 음악 간의 섬세한 관계에 대한 

새롭게 예술적인 시도를 하려고 했을 때, 그들은 무대적 공간을 동등하게 분배하여 쓰기로 결정했다. 

이 공연의 목적은, 기존의 전통적인 음악과 춤 간의 관계를 초월하여, 몸과 소리 간의 연관성을 넓히는 것에 있다. 

춤이 구성되는 공간의 중심에는 무대 위에 두 개의 타악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  예술가들은 그들 간의 역할을 서로 바꾸지 않으면서 무대를 공유한다. 

한 파트의 리듬과 한 파트의 이야기들이 오고 가며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공연예술을 보여준다.  

 

타악 연주자들의 춤이란 무엇인가? 

무용가들의 몸의 소리란 무엇인가? 

에코아는 무용가들의 음악적 재능과 무용기술의 정수를 연마하여 음악 속에 표현한다. 관객들은 상상하지 못했던 귀로 듣는 무용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